이미지 확대보기그렉 에벗 미국 텍사스 주지사가 삼성전자와 테슬라 공장 유치로 텍사스가 ‘반도체의 고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벗 주지사는 최근 현지 매체 뉴스맨과의 인터뷰에서 “텍사스는 삼성전자의 테일러 공장에 이어 태슬라의 오스틴 공장 이전으로 인해 반도체의 고향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화당 소속인 그는 “미국이 지난 10~20년간 반도체와 긴급한 의료용품을 포함한 모든 생필품 생산을 아웃소싱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면서 “이제 미국은 우리는 우리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른 나라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테일러 공장이 본격 가동될 경우 직접적으로 2000개 이상의 첨단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천 개의 관련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텍사스는 오스틴에 있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1공장에 이어 텍사스에만 삼성전자 공장 2곳이 들어서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전기자동차 회사인 테슬라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본사를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슈퍼공장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테슬라는 오스틴에 제조 기지를 건설하는 데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그는 테슬라가 공장 이전 계획을 올해 말까지 완료하기를 희망했다. 텍사스 주 면허 및 규제 부서(TDLR)에 제출된 여러 문서에 태슬라 새 조립 공장의 총 비용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다. 여기에는 페인팅, 주조, 스탬핑 및 BIW 시설 비용이 포함된다.
애벗 주지사는 “올해만도 지난달까지 70개 회사가 본사를 텍사스로 이전했다”면서 “평균적으로 새로운 회사가 5일마다 텍사스로 이사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거대 혁신 기업이 이전하면 관련 업체들이 덩달아 이전하는 효과를 주지사가 최대한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남호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h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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