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투자자 컨소시엄은 사모펀드 TPG, 아부다비 투자청(Abu Dhabi Investment Authority)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플래티넘 오키드(Platinum Orchid), 테마섹 홀딩스(Temasek Holdings, 싱가프로 투자회사) 소유의 씨타운 마스터 펀드(SeaTown Master Fund)로 구성되어 있다고 마산그룹은 말했다.
베트남 최대 소매 회사인 더 크라운X는 2019년 빈그룹 소매부문 및 하이테크 농장과 마산의 식음료 부문 합병을 통해 설립됐다.
마산에 따르면 더 크라운X 투자 후 가치는 82억 달러 또는 주당 105달러로 모회사 마산이 소매 부문의 81.4%를 소유한다.
더 크라운X는 IPO를 앞두고 소비자 지갑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체 플랫폼을 디지털화하여 소비자 기술 회사가 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대니 르가 말했다.
이 소매 부문은 5월 알리바바 주도 컨소시엄에서 4억 달러, 11월 한국 SK그룹에서 3억4000만 달러를 포함하여 2020년 말부터 총 15억 달러를 모금했다.
크레디트 스위스 그룹(Credit Suisse Group AG, 스위스의 글로벌 투자은행 및 금융서비스사)이 거래에 대해 마산에게 조언했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