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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리차· 알파벳 웨이모, 자율주행 택시 개발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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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리차· 알파벳 웨이모, 자율주행 택시 개발 제휴

웨이모의 자율운전 실험차량.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웨이모의 자율운전 실험차량. 사진=로이터
중국 자동차대기업 저장지리(浙江吉利)그룹은 28일(현지시간) 자사의 고급전기자동차(EV) 지커(Zeekr)가 미국 알파벳 자회사로 자율운전을 전문으로 하는 웨이모와 제휴해 미국에서의 무인배송 서비스 영업을 위한 EV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양사는 스웨덴에 있는 지커의 시설에서 차량의 설계와 개발을 추진해 웨이모의 자율운전기술을 통합할 계획이다.

웨이모는 이날 컨셉트 영상으로 양측에 슬라이드식 문이 있고 5인 정도 승차할 수 있는 미니밴을 공개했다.

웨이모는 미국내에서 유일한 무인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년전에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지금까지 수천명이 이용했다.
경쟁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웨이모는 지커와의 제휴로 무인배송 서비스를 확대시켜 지리의 미국시장진출을 뒷받침한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