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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TT도코모, 7월부터 비통신사업 사내벤처제 도입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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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TT도코모, 7월부터 비통신사업 사내벤처제 도입 방침

금융·영상·엔터테인먼트 등 ‘스마트라이트사업’로 수익확대 꾀해
일본 NTT도코모 로고. 사진=NTT도코모 사이트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NTT도코모 로고. 사진=NTT도코모 사이트 캡처
일본 최대통신사 NTT도코모가 금융과 엔터테인먼트 등 비통신사업에 대해 오는 7월부터 사내벤처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닛케이(日本經濟新聞)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TT도코모는 휴대전화요금 인하 등으로 주력 통신사업의 성장이 침체상황이어서 비통신사업의 강화를 위해 권한위양 등을 진행해 새로운 수익원 육성을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금융, 영상과 엔터테인먼트 등 비통신의 ‘스마트 라이프 사업’에 사내벤처제를 도입해 서비스의 기획과 개발 등의 의사결정을 앞당긴다.

도코모는 전화회선 계약 중심의 사업 전환을 꾀해 회선계약이 없어도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서비스 ‘d포인트’ 회원을 고객기반으로 삼고 있다. 포인트가 가져오는 이용자 구매 등의 정보와 금융을 결합하는 것으로 수익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스마트라이트 사업의 매출액에 해당하는 영업수익은 지난 2020년도에 6162억엔으로 2025년에는 그 두배를 목표로 하고 있다.
NTT도코모는 지난 1일 NTT커뮤니케이션과 NTT컴웨어를 자회사화했다. 통합후의 그룹내 계열사간 사업이관 등을 올해 7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신생 도코모계열사에서는 스마트라이프사업과 법인사업을 강화해 2025년도에 두가지사업으로 수익전체의 50%이상으로 끌어올릴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