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애플은 연구·개발하고 있는 전기차 '애플카'의 진도에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관계자는 "애플카의 개발 진도는 예상보다 좋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020년에 일본 차량용 에어컨 제조업체 산덴(Sanden)과 접촉해 애플카 설계도, 계획 등을 공개했다.
그러나 산덴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생산과 회사 운영에 큰 타격을 입었다. 산덴은 현금 흐름이 악화되고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난해 6월 채무 구조조정에 들어갔기 때문에 애플은 산덴과의 협상을 종료했고, 다른 공급업체를 물색하기로 했다.
세계 각국이 탄소중립을 추진하면서 자동차 업체는 전기차를 출시하고 샤오미·애플 등 스마트폰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소니도 전기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봄에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소니모빌리티 본사는 일본에 설립할 예정이며, 자사의 자동차 제조 관련 경험을 향후 전기차 연구·개발에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니는 자율주행에 매우 중요한 센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전기차 개발에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소니는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에서 '비전(Vision)-S 02'라는 신형 SUV 프로토타입 전기차를 공개했다.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 CEO는 "비전-S를 공개한 뒤 받은 감격으로 우리는 어떤 창작력과 기술로 이동의 경험을 개선할 수 있을 지 고민해왔다"며 "소니 전기차의 상업화를 탐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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