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8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구조조정안은 청화유니그룹과 6개의 자회사를 포함하고 있고, 이들 기업의 대다수는 베이징 지안강자산운용과 와이즈로드캐피털이 결성한 국영 투자 펀드에 속하게 된다고 전했다.
칭화유니그룹 구조조정안은 중국 정부의 반독점 및 국가 안보 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양쯔메모리기술은 구조조정 협상에 참여한 후베이 과학기술투자그룹에 인수될 것이라고 중국 현지 언론이 전했다. 양쯔메모리기술은 칭화유니그룹의 지원을 받아왔다.
정대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mje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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