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 '지금 우리 학교는', 정치 블랙코미디 '이상청', 명품 코미디 예능 'SNL'까지
이미지 확대보기모름지기 설 연휴라면 대작영화들이 걸린 극장으로 찾아가 영화를 봐야겠지만, 그마저도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OTT는 좋은 친구와 같다. 방역지침이 헷갈리고 그럼에도 극장으로 향하는 게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OTT를 열어보자. 설 연휴를 앞두고 OTT들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해놨다.
넷플릭스는 28일 새해 첫 오리지널 시리즈로 ‘지금 우리 학교는’을 공개하면서 지난해 ‘오징어 게임’의 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좀비 학원물로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등 신예 배우들과 김병철, 이상희, 이규형 등 중견 배우들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좀비 드라마가 부담스럽다면 짧고 가볍게 지난해를 돌아보는 ‘가버려라 2021’도 볼만하다. 사건사고가 많았던 지난해를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되돌아보며 올해는 조금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완결된 작품을 보고 싶다면 웨이브 오리지널인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상청)를 보는 것도 좋다. 특히 대통령 선거를 앞둔 설 연휴인 만큼 온 가족이 모여 ‘이상청’을 본다면 정치 이야기로 더 화목(?)해질 수 있다.
예능과 드라마, 영화로 중무장한 티빙은 온 가족이 즐길만한 볼거리가 풍성하다. tvN 정종연 PD가 새롭게 선보인 ‘여고추리반2’는 긴장감 넘치는 추리게임으로 시청자를 안내한다. 가볍고 유쾌한 예능을 보고 싶다면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도 챙겨볼만 하다.
영화와 드라마도 다양하게 마련돼있다.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 ‘해피 뉴 이어’의 확장판도 26일 공개된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내과 박원장’이나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유미의 세포들’, ‘술꾼도시여자들’도 못 봤다면 이번 기회에 챙겨보자.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 왓챠는 이달 초부터 ‘좋좋소’ 시즌4를 공개하고 있다. 이전 시즌도 모두 서비스하고 있으니 중소기업의 소박한 일상을 엿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왓챠 오리지널 예능인 ‘더블 트러블’은 임슬옹, 공민지, 장현승, 효린 등 추억의 아이돌들이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만큼 그동안 방송분을 모아서 보는 것도 좋다.
‘OTT계 다크호스’인 쿠팡플레이에서 추천할만한 프로그램이 있을까? 당연히 ‘SNL’이다. ‘인턴기자’로 시작해 ‘어쩔티비’로 이어지며 매회 새로운 화제를 낳고 있는 이 방송을 아직 보지 못했다면 연휴 기간에 몰아서 보는 것도 좋다.
특히 ‘SNL’은 최근 대선후보와 정치인에 대한 직격 인터뷰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 명절에 온 가족이 모였다면 정치 이야기로 화목(?)한 시간을 가져보자.
KT 시즌은 소녀들의 취향을 반영한 작품들이 즐비하다. 미소년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BL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컬러러쉬2’가 21일 공개됐다. 여기에 미국에서 많은 여성 독자를 확보한 소설 ‘애프터’의 영화화 시리즈인 ‘애프터’, ‘애프터: 그 후’, ‘애프터: 관계의 함정’도 시즌에 모두 공개돼있다.
조금 가벼운 작품을 원한다면 블랙필즈의 단편영화 시리즈를 만나보자. ‘플레이그라운드’와 ‘데드 우먼 워킹’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단편영화 시리즈들이 OTT 독점으로 시즌에 공개돼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뉴욕증시] 대형은행 약세 속 3대 지수 하락](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6011506560604318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