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금은 고밸류 기업보다 철저히 저평가된 실적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해야 하는 시기다.
삼성증권은 6일 주간 투자전략 보고서에서 시장의 환경이 변했다면, 대응 방법도 바뀌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금은 기업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충족하지 못하면 냉혹한 평가를 받는 상황이다. 지난 2020~2021년 유동성 구간에서는 기업들의 성장 스토리가 각광받았지만, 지금은 철저히 주가와 밸류에이션을 검증하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삼성증권은 모빌리티와 IT, 금리·리오픈·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주간 추천종목을 선정했다.
모빌리티: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기아, 현대오토에버
삼성증권은 최근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인한 모빌리티 섹터 주가 조정 시,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2차전지 대장주 LG에너지솔루션과 절대 저평가 구간의 SK이노베이션이 핵심 기업이며, 실적 성장의 그림이 명확한 모빌리티는 2022년에도 필수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IT: 삼성전자, LG이노텍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본격 개화, XR/자율주행차 시장 선점을 위한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 확대는 그동안 저평가 받아온 한국 IT 기업들의 리레이팅(Re-rating) 기폭제로 작용할 전망이다.
금리/Re-open/경기민감: 우리금융지주(신규), 대한항공, KCC, 대한유화
최근 시장 환경 변화는 올해부터 본격화될 美 연준의 금리 인상과 QT(양적긴축) 조기 실행 가능성의 영향을 받고 있다.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과 역대급으로 풀린 유동성의 점진적 회수는 시기의 문제일 뿐이다.
아울러 1분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이후, 엔데믹에 대한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은행/리오픈/경기 민감주에 대한 선제 매수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