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테슬라는 2020년 중국에 디자인센터를 설립할 계획을 발표했고, 글로벌 시장을 위해 중국에서 설계한 전기차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정확한 디자인센터의 설립 위치를 밝히지 않았다.
베이징시 정부가 발표한 2021년 중점 업무 보고에 따르면 베이징시 정부는 전기차와 관련된 중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테슬라의 디자인센터는 베이징에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테슬라는 디자인센터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테슬라가 발표한 실적에서 중국은 테슬라의 제2대 시장이며 지난해 테슬라의 매출 중 4분의 1은 중국 시장에서 나왔다.
테슬라의 지난해 매출은 538억2300만 달러이며, 중국시장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8% 폭증한 138억 달러로 집계됐다.
테슬라 상하이공장이 2019년 생산에 돌입한 뒤 모델 3와 모델 Y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테슬라 상하이공장이 인도한 전기차는 전년 동기 대비 235% 폭증한 48만4100대를 달성했고, 총인도량의 51.7%를 차지했다. 지난해 초기부터 인도하기 시작한 모델 Y는 1년 만에 20만대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테슬라 상하이공장이 지난해 생산한 차량 중 16만 대는 해외로 수출했다. 이 중 모델 3의 수출량은 13만대를 돌파했다.
중국이 데이터 안전에 대한 규제 강화에 테슬라는 지난해 10월 "중국에서의 고객 정보 등을 저장하기 위해 상하이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시했다.
테슬라 경쟁사인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은 스웨덴시장과 네덜란드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샤오펑은 이번 주 스톡홀름에서 매장을 개설하며 현지 자동차 판매업체 빌리아(Bilia)와 손을 잡았다. 스톡홀름에 이어 샤오펑은 네덜란드에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샤오펑은 2020년 연말에 노르웨이를 통해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샤오펑은 스웨덴과 네덜란드에 매장을 설립하면서 유럽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샤오펑은 지난해 4분기 인도량 폭증으로 연간 인도량이 2020년보다 260% 폭증해 9만8155대를 인도했다.
지난달 인도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5% 폭증한 1만2922대로 5개월째 인도량이 1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샤오펑 P7의 누적 인도량은 8만대이며, 샤오펑 전체 전기차의 누적 인도량은 15만 대를 돌파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특징주] 삼성전자 13만5700원·SK하이닉스 70만원, 최고가 '경신...](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601050923520199144093b5d4e1244823219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