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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거부 체룰 탄중의 트랜스리테일, 부칼라팍과 협력 온라인 식료품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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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거부 체룰 탄중의 트랜스리테일, 부칼라팍과 협력 온라인 식료품 플랫폼 출시

인도네시아 거부 체룰 탄중의 트랜스 리테일.이미지 확대보기
인도네시아 거부 체룰 탄중의 트랜스 리테일.
인도네시아 거부 체룰 탄중(Chairul Tanjung)이 경영하는 트랜스 리테일 인도네시아(Trans Retail Indonesia)는 전자상거래 유니콘 기업 부칼라팍(Bukalapak) 및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벤처 캐피털 회사 그로스지움 캐피탈 파트너스(Growtheum Capital Partners)와 협력하여 온라인 식료품 플랫폼인 알로프레쉬(Allofresh)를 출시한다.

그로스지움 캐피탈 파트너스는 주로 동남아시아 투자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회사이다

알로프레쉬의 소유권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합작 투자 파트너는 알로프레쉬가 6970만 달러의 초기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플랫폼은 인도네시아 전역의 배송 옵션과 함께 약 1만개 공급업체의 15만개 이상 항목을 제공한다.

씨티 코프(CT Corp.)의 소유자인 탄중 회장은 성명에서 "합작 투자가 소비 패턴의 변화와 옴니채널 오프라인 및 온라인 경험을 제공할 필요성에 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탄중은 "온라인 사용자 행동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기술 업체와 시장을 잘 알고 있는 금융 투자자와 협력함으로써 특히 향후 10년 동안 더 많은 시장이 온라인으로 이동함에 따라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자신했다.

씨티 코프의 일부인 트랜스 리테일 인도네시아는 트랜스마트(TRANSmart) 및 멀티마트(Multimart) 브랜드로 128개의 대형 슈퍼마켓과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최대 소매업체이다. 탄중은 55억 달러의 순자산으로 2021년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50인 목록에서 6위에 올랐다.

부칼라팍은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상장한 유니콘 기업으로, 2021년 8월 15억 달러를 모금했다. 전체 상거래 플랫폼은 현재 오프라인 MSME(소상공인) 1040만명, 온라인 가맹점 670만명 이상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는 1억 명 이상의 이용자가 있다.

부칼라팍의 CEO인 윌릭스 할림(Willix Halim)은 "이번 협력은 O2O(Online to Offline) 제공 분야에서 부칼라팍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접점을 더 넓은 범위의 고객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O2O는 온라인 투 오프라인(online to offline)의 앞 글자를 따온 것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그로스지움 캐피탈 파트너스의 거래 자문 회원인 올리비에 르그랑(Olivier Legrand)은 최근 몇 년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전자 상거래 활동이 크게 증가했지만 그 중 온라인 식료품 시장은 거의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활동이 인도네시아의 총 식료품 소매 지출의 2% 미만을 차지한다. 한국 14%, 중국 11%, 일본은 10%이다. 동남아시아에서 식료품이 전체 소매 지출의 50%를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