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회공헌 추진 계획···일자리지원형‧희망나눔형‧미래성장형 사업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캠코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변화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사회공헌 추진목표를 '국민과의 소통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키우는 캠코'로 정했다.
이에 캠코는 CEO 경영철학인 소통·공정, 윤리책임, 미래전환을 바탕으로, 2022년 사회공헌활동을 ▲일자리지원형 ▲희망나눔형 ▲미래성장형으로 나눠 추진한다.
먼저, 캠코는 '일자리지원형' 사회공헌을 통해 임직원의 업무역량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전국 대학생 대상의 '대학생 취업잡(Job)이'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청소년 직장체험 등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특히,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대학진학 준비 및 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원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미래성장형' 사회공헌은 ▲유휴 국유지 활용 스마트 케어팜 조성 ▲지역화폐 활용 취약계층 지원 ▲핀테크 산업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캠코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고유의 업(業)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과 사회를 보듬는 사회적가치 실천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2021년 교육기부대상'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사회공헌 부문)'을 수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