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테슬라의 전기차는 내달 1일부터 최소 두달동안 베이다이허의 도로에서 주행할 수 없으며 테슬라 전기차 판매 등도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행과 판매 중단 관련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허베이성에 있는 베이다이허는 시진핑 국가주석을 포함한 중국 최고 지도부가 매년 여름에 비공개 회의를 개최하는 장소다. 이로 인해 테슬라가 다이베이허에서 주행과 판매 중단은 비밀회의와 연관된 것으로 분석됐다.
베이다이허 교통경찰팀의 경찰은 “이는 국가 사무와 관련됐다”며 “곧 공시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의 전기차는 주차 협조 등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외부 카메라 여러 개를 설치했다. 그러나 설치된 카메라가 중국 지형, 비밀데이터 등을 수집해 해외로 전송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로 인해 지난해 중국 군부는 테슬라의 전기차에 설치된 카메라가 국가 안보 등을 해친다는 우려로 군대 관련 건물 출입을 금지시켰다.
당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자사의 전기차는 중국 혹은 다른 국가에서 간첩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고, 몇달 후에 테슬라 측은 “중국에서 판매한 자동차가 저장하는 모든 데이터는 중국에서 정장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은 테슬라의 최대 생산기지이며 2대 시장이다. 테슬라 상하이공장에서 생산한 모델 3와 모델 Y는 주로 중국에서 판매하거나 해외로 수출한다,
지난해 테슬라 상하이공장이 생산한 전기차는 테슬라 연간 인도량 93만6000대의 약 50%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 3월 28일부터 상하이의 봉쇄 정책으로 인해 테슬라 상하이공장은 22일동안 생산을 중단했고, 생산에 큰 타격을 입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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