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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외국인 비중 연초대비 평균 1%p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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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외국인 비중 연초대비 평균 1%p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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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의 외국인 비중은 연초인 1월 3일에 비해 평균 1%포인트 가량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피 시총 10위 종목은 7월 15일 기준으로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 현대차, NAVER, 삼성SDI, LG화학, 기아입니다.

코스피 시총 10위 종목의 주가는 평균 연초에 비해 18.98% 내려갔고 코스피 지수가 연초인 1월 3일 2988.77에서 7월 15일 2330.98로 22.01% 하락한 데 비해서는 3.03%포인트 덜 빠진 셈입니다.

코스피 시총 10위 종목 가운데 외국인의 비중이 높아진 기아는 주가 하락폭이 4.24%에 머물러 외국인이 많이 사들인 종목 중 하나로 주가가 덜 내려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의 비중이 가장 많이 내려간 네이버의 경우 주가 하락폭이 연초에 비해 38.56%에 달해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의 비중이 높아진 SK하이닉스나 LG화학은 주가가 연초보다 각각 23.19%, 17.15% 내려 외국인의 비중이 상향되면 반드시 주가가 상승한다는 가정은 성립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삼성전자 보통주는 연초인 1월 3일 7만8600원에서 7월 15일 6만원으로 23.66% 떨어졌고 외국인 비중은 연초 51.97%에서 15일 49.74%로 2.23%포인트 낮아졌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연초보다 20.79% 하락했고 외국인의 비중은 1.00%포인트 내렸습니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0.56%포인트 높아졌지만 주가는 23.19% 하락했습니다.

삼성바이오는 외국인의 비중이 0.36%포인트 낮아졌고 주가는 10.32% 빠졌습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주가가 연초에 비해 23.29% 하락했고 외국인의 비중은 2.41%포인트 내렸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주가가 연초에 비해 12.83% 하락했고 외국인의 비중이 1.2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네이버는 외국의 비중이 2.89%포인트 내려가면서 주가는 38.56%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SDI는 주가가 연초에 비해 15.69% 하락했고 외국인의 비중은 2.78%포인트 낮아졌습니다. LG화학은 외국인의 비중이 0.60%포인트 높아졌지만 주가는 17.15% 하락했습니다. 기아는 외국인의 비중이 1.27% 높아졌고 주가는 4.24%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피 시총 10위 종목은 외국인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반드시 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외국인이 많이 팔수록 주가는 낮아지는 성향이 비교적 뚜렷해 보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