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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카카오뱅크, 2분기 순이자마진 하락 전망에 주가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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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카카오뱅크, 2분기 순이자마진 하락 전망에 주가 내림세

카카오뱅크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뱅크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카카오뱅크는 올해 2분기 대출성장률이 8% 예상되지만 NIM(순이자마진) 하락으로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에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1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250원(0.97%) 내린 2만5600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순이자마진은 은행 등 금융회사들의 자산 운용 수익에서 조달 비용을 뺀 뒤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값으로 금융회사들의 수익 능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하나증권은 카카오뱅크가 2분기 대출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NIM이 약 25bp(1bp=0.01%) 가량 하락하면서 순이자이익 증가세가 크지 않은데다 광고선전비 증가 및 4월 4대보험료 정산 등에 따른 판관비율 상승이 예상돼 카카오뱅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하나증권 최정욱 연구원은 카카오뱅크가 업계 최저금리인 전월세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성장하고 있는데 1분기말 약 4조원에 달하는 정기예금 확대 영향이 2분기 중 수신금리에 온전히 반영되면서 대출금리 하락과 조달금리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카카오뱅크의 2분기 추정 NIM이 2.37%로 1분기의 21bp 하락에 이어 2분기에도 25bp 추가 하락할 전망이지만 하반기부터 조달금리 상승 현상이 다소 진정될 것으로 보이고 시중금리 상승 영향이 대출금리에도 일부 반영되면서 NIM 하락 폭이 상반기보다 둔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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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 순이자이익익 2622억원, 영업이익이 1364억원, 당기순이익이 10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카카오뱅크의 2분기 개별기준 순이자이익이 2690억원, 영업이익이 1030억원, 당기순이익이 7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카카오뱅크의 올해 개별기준 순이자이익이 1조1130억원, 당기순이익이 32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금융기관의 순이자이익은 이자수익에서 이자비용을 뺀 것으로 이익의 규모를 측정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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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는 카카오로 지분 27.1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최대주주는 김범수 창업주로 지분 13.27%를 갖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외국인의 비중이 14.3%, 소액주주의 비중이 27%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