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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NAVER, 생성형 인공지능 주가 상승분 고스란히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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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NAVER, 생성형 인공지능 주가 상승분 고스란히 반납

네이버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네이버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NAVER(네이버)는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에 하락하자 전날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했습니다.

네이버의 주가는 2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1만3500원(5.90%) 내린 2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주가는 전날 생성형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X’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지난 23일의 21만5500원에서 1만3500원(6.26%) 올랐습니다. 2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주가는 지난 23일의 종가 수준으로 되돌아간 셈입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네이버의 생성형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X가 탑재된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인 데다 앱 개편을 통해 광고·커머스 부문의 체질 개선도 기대된다며 네이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오린아 연구원은 네이버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은 검색을 기반으로 네이버 생태계의 다양한 서비스로 연결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서비스로의 노출 증대 및 커머스 거래액 제고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모든 서비스가 한 단계 레벨업 될 전망이고 커머스 부문 또한 판매자·브랜드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 제공 및 현재 운영중인 도착 보장 등의 과금 개시로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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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네이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매출액)이 2조4079억원, 영업이익이 3727억원, 당기순이익이 286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네이버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이 2조4579억원, 영업이익이 38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네이버의 올해 연결기준 영업수익이 9조7599억원, 영업이익이 1조500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2021년 1분기 연결종속기업인 LINE과 일본 Z홀딩스와 경영통합으로 15조원의 중단영업이익이 발생하면서 순익이 급증했습니다. 중단영업이익은 회계상 이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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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네이버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8.5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상반기 19만여주를 매입해 지분을 높였습니다.

네이버는 이해진 창업주가 지분 2.55%를 갖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외국인의 비중이 47.0%, 소액주주 비중이 69%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