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M&A 동향] GS,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이 주식 3만1673주 매입 외

◆ GS,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이 주식 3만1673주 매입

GS는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이 주식 3만1673주(지분 0.03%)를 장내에서 매입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은 GS가의 장손이다.
허준홍 사장의 보유 주식수는 310만주로 늘어났고 지분은 3.27%에 이르고 있다.

◆ 신한지주, 최대주주 국민연금공단이 주식 178만9909주 매각

신한지주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10월 23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178만9909주를 매각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국민연금공단의 신한지주 지난해 말 기준 보유 주식은 3827만9553주이며 지분은 7.47%에 이르고 있다.

◆ 이엠코리아, 자회사 이엠솔루션 흡수합병키로 결정

이엠코리아는 자회사인 이엠솔루션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엠코리아 대 이엠솔루션의 합병비율은 1.0000000 대 0.000000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이엠코리아는 각 당사자가 보유한 사업 역량을 상호 활용하여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증대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대산F&B, 대산에프앤비와 대산포크로 물적분할키로

대산F&B는 대산에프앤비(분할 존속회사)와 대산포크(포크 지육 산업부분)와 물적분할키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대산에프앤비는 대산포크의 주식 100%를 취득하게 된다. 분할존속회사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 SK케미칼, 제약 사업부 매각 검토중이나 확정 사항 없어

SK케미탈은 제약 사업부 매각과 관련 검토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9일 공시했다.

SK케미칼은 매각과 관련한 구체적인 조건들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추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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