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재 이탈리아의 완성차 제조업체는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를 흡수한 스텔란티스가 유일하다.
로이터에 따르면 아돌포 우르소 이탈리아 비즈니스 및 이탈리아산 장관은 이날 이탈리아 의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이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이탈리아의 연간 자동차 생산량을 130만대로 늘린다는 계획 아래 외국 완성차 업체를 유치하는 방안을 놓고 이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면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는 스텔란티스의 연간 생산량은 지난해 기준으로 75만대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