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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플랫폼 코인비서, 출범 6개월 만에 회원 수 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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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플랫폼 코인비서, 출범 6개월 만에 회원 수 5만 돌파

암호화폐 교육과 레퍼럴 시스템을 결합한 플랫폼 코인비서가 출범 6개월 만에 회원 수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코인비서이미지 확대보기
암호화폐 교육과 레퍼럴 시스템을 결합한 플랫폼 코인비서가 출범 6개월 만에 회원 수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코인비서
암호화폐 교육과 레퍼럴 시스템을 결합한 플랫폼 ' 코인비서(코비)'가 출범 6개월 만에 회원 수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교육 중심 생태계'를 표방하며 출범한 코인비서는 오프라인 기반 레퍼럴 시스템과 전문가 직강 무료 교육이라는 두 가지 핵심 전략을 내세운 플랫폼이다. 업계 최초 암호화폐 트레이딩 교육과 레퍼럴 마케팅을 결합했으며 장기 전략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교육 내용은 ▲기초 이론 ▲차트 패턴 분석 ▲기술적 지표 활용법 ▲리스크 관리 ▲포트폴리오 구성 ▲레버리지 전략 ▲롱숏 포지션 운용 등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시스템 외에도, 코인비서는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체 개발한 'COBI NEWS' 플랫폼은 국내외 암호화폐 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큐레이션하고, 이슈 분석 AI봇은 시장 동향과 주요 코인의 기술적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또 24시간 운영되는 커뮤니티 채팅방을 통해 회원들 간의 정보 교환과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코인비서는 회원 수 5만을 돌파하며 마케팅 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플랫폼별 콘텐츠 전략팀을 별도로 운영하여, 회원들이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콘텐츠 기획부터 대본 작성, 영상 편집 팁, 썸네일 디자인, 키워드 전략까지 종합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주요 법무법인의 자문을 받아 모델을 설계하는 한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5곳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코인비서 측 관계자는 “현재 주간 교육 참가자는 평균 1200명에 이르고 있으며, 실전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주로 제공한다”라며 “시장 변동성을 이해하고 이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지식과 전략을 전수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자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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