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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외환시장 기류변화, 일본엔화 강세 진정· 미국달러 가치 반등, 1달러=133.25엔 다음주 원화환율 주목 글로벌증시 폭락상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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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외환시장 기류변화, 일본엔화 강세 진정· 미국달러 가치 반등, 1달러=133.25엔 다음주 원화환율 주목 글로벌증시 폭락상황 끝?

국제외환시장 환율에 새 기류가 형성되고있다. 한동안 세계증시 폭락의 핵심요인이 됐던  일본엔화 강세가 멎고  미국 달러가치가 다시 오르는 모습이다. 다음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환율도 새로운 패턴변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증시 폭락상황 수습의 기대도 나오고 있다.
국제외환시장 환율에 새 기류가 형성되고있다. 한동안 세계증시 폭락의 핵심요인이 됐던 일본엔화 강세가 멎고 미국 달러가치가 다시 오르는 모습이다. 다음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환율도 새로운 패턴변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증시 폭락상황 수습의 기대도 나오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국제 환율에 기류 변화가 관측 되고 있다.

그동안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일본증시와 뉴욕증시 다우지수 등 세계증시 폭락을 부른 일본 엔화강세가 진정되는 모습이다.
대신 한동안 급락했던 미국 달러가치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이에따라 다음주 서울외환시장에서도 원화환율의 변동패턴이 급변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주요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화의 가중평균 복합가치를 나타내주는 달러인덱스가 13일 오전 7시 96.005을 지나고 있다.

전일대비 0.443포인트,비율로는 0.46%상승했다.

달러가치가 상승한 것은 일본증시 폭락이후 처음이다.

반면 일본 엔화환율은 달러당 113.25엔을 기록하고 있다.
하루전에 비해 엔화가치가 0.74% 떨어졌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