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갯벌 그 이후…조정석, 고경표, 공효진 서로의 진심 확인완료! (12회 예고, 시청률)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29일 밤 10시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2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 이화신(조정석 분) 그리고 고정원(고경표 분) 삼각로맨스의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SBS ‘질투의 화신’ 12회 예고 안내에 따르면 갯벌에서의 주먹다짐 이후 응급실 사건으로 이화신(조정석 분)은 표나리(공효진 분)와 고원(고경표 분)의 진심을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이화신은 우정과 알 수 없는 그 무언가를 지켜내기 위해 표나리를 잊기로 마음 먹는다.

죽을 힘을 다해 애쓰며 표나리를 밀어내는 이화신의 모습에 정작 표나리는 당황스럽기만 하다.

표나리는 이화신과 유방외과 진료를 받으며 가까워졌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차가워진 이화신의 행동이 자꾸 계속 마음에 걸리고 신경 쓰인다.

한편 8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총 24부작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1회 시청률 7.3%, 2회 시청률 8.3%, 3회 시청률 8.7%, 4회 시청률 9.1%, 5회 시청률 9.9%, 6회 시청률 9.2%, 7회 시청률 8.1%, 8회 시청률 10.1%, 9회 시청률 12.3%, 10회 시청률 13.2% 그리고 지난 28일 방송된 11회 시청률 12.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