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양대복 소상공인연합회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조직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견을 비롯해 소상공인 스스로 의식변화와 자생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더불어 대형유통업체와 상생협력 방안 모색, 소통의 장 기회 제공은 물론 역량강화교육도 증대시켜 달라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신대호 부시장은 “지역상권이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한 지금 그 어느때보다 우리 소상공인 모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며 "우리시에서도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형 기자 7303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