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16:21
중동 사태 장기화로 1500원대 고환율이 이어지고 있지만 외환당국은 "달러 유동성이 풍부하다"면서 국민 정서와 다소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환율이 과거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때나 볼 수 있는 수준인 것은 사실이지만, 안정적인 외화 유동성과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 여건)을 고려할 때 과거와 같은 위기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외환당국의 안일한 인식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다. 원화 약세가 장기간 고착될 경우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이 흔들린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져 국가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 또 국민들의 물가 부담이 커지고, 달러로 환산한 국민소득이 줄어 점2026.04.01 16:06
KB국민카드가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앞세워 마케팅 효과를 확대하고 있다.KB국민카드는 올해 선보인 ‘ALL·YOU·NEED’ 광고 캠페인의 누적 조회수가 3000만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수치는 티저 영상과 브랜드 런칭편, 상품편을 합산한 결과다.이번 성과는 새로운 브랜드 체계와 카드 상품, 모델 김우빈의 시너지가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국카대표’ 메시지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강조하며 고객 접점을 넓혔다는 평가다.‘ALL·YOU·NEED’는 ‘모든 순간, 당신만을 위해, 꼭 필요한 카드’라는 고객 중심 가치를 담은 브랜드로, 각 광고 콘텐츠에 이 같은 메시지를 반영했다.세부적으로2026.04.01 16:06
KB라이프가 금융소비자 보호를 핵심 경영 가치로 재정립하며 내부통제와 거버넌스 강화에 나섰다.KB라이프는 지난달 31일 ‘2026 소비자보호 실천서약식’을 개최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전사적 실행 의지를 다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의지를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KB라이프는 소비자 보호를 단순한 규제 대응이 아닌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핵심 경쟁력으로 보고, 이를 체계적인 거버넌스와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헌장 개정이 함께 선포됐다. 개정 헌장에는 완전판매 원칙이 새롭게2026.04.01 16:05
신한라이프가 시니어 산업 협력 플랫폼을 확대하며 사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신한라이프는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시니어 비즈니스 포럼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협력체로, 지난해 15개 기업에서 올해 28개 회원사로 확대됐다.이번 정기총회에는 금융, 건설, IT·통신, 헬스케어, 교육·생활문화 등 각 분야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시니어 레지던스 정책 방향과 도시·주거 모델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글로벌 선진국의 시니어 산업 관련 제도와2026.04.01 16:05
우리카드가 고객 참여 기반의 고객경험(CX) 경영을 강화한다.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우리카드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고도화된 고객패널 ‘우리카드 CX Lab(Customer Experience Laboratory)’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진성원 사장과 김형조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고객패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고령자, 외국인, 청년 등 금융취약계층을 포함해 다양한 고객군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우리카드 CX Lab’은 기존 고객패널을 고도화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직접 상품과 서비스, 디지털 경험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2026.04.01 16:05
신한카드가 국가 차원의 AI 생태계 구축에 참여하며 금융 기반 AI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Agentic AI Alliance)’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참여 기업 가운데 민간 금융사는 신한카드가 유일하다.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는 기술 개발을 넘어 산업화, 생태계 조성, 안전 규범 마련까지 AI 산업 전반의 가치사슬을 아우르는 범국가 협의체로, 약 25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신한카드는 산업·기술·생태계·안전·신뢰 등 4개 분과 중 생태계 분과에 참여해 핵심 AI 에이전트와 관련 도구 확충, 서비스 유형별 민관 협력 가이드라인 마련 등에 역할을 맡는다.회사는 그간2026.04.01 16:05
금융위원회가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를 대폭 강화하며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한층 더 강화한다. 매물 출회를 유도하는 동시에 투기성 대출 수요를 차단하겠다는 의도다.금융위원회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6년도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하고, 오는 17일부터 다주택자가 보유한 수도권 및 규제지역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만기 연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다주택자의 보유 주택을 시장에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개인과 임대사업자가 대상이다. 대출 만기 연장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매물 출회를 압박하는 구조다.금융당국에 따르면 다주택자의 만기 일시상환 주담대는 약2026.04.01 15:51
생명보험협회가 전북 지역 거점을 신설하며 보험소비자 서비스와 인재 양성 기반을 동시에 강화한다.생명보험협회는 1일 전북 전주시 교보생명 전주사옥에서 ‘전주지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주지부 신설로 협회는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원주에 이어 전국 7대 지역 거점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전주지부 개소는 전북지역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수요 증가와 지역사회 및 업계의 요구를 반영한 조치로, 협회는 이를 통해 지역 밀착형 서비스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우선 전주지부에서는 보험가입조회와 대면 상담 서비스를 연중 상시 제공해 전북지역 보험소비자의 편의성과 권익 보호를 높일 방침이다.또한 지부2026.04.01 15:51
BNK금융그룹이 은행권 최초 퇴직연금 모바일 채권매매서비스를 도입했다.BNK금융그룹은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1일부터 대면 및 비대면 채널을 통해 ‘퇴직연금 채권 매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뱅킹을 통한 채권 매매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서비스는 DC형 및 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뱅킹 앱에서 국채와 지방채를 직접 매수할 수 있도록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예금 중심의 퇴직연금 운용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투자 선택지를 제공한다.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퇴직연금의 장기 운용 특성을 고려해 5년·7년 만기 국채 및 지방채 중심2026.04.01 15:51
JCB가 일본 여행객을 겨냥한 대규모 캐시백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결제 혜택 강화에 나선다.JCB는 4월 1일부터 일본 방문객을 대상으로 최대 2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JCBig’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7년 3월 31일까지 약 1년간 진행되며, 단기 이벤트가 아닌 상시 혜택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여행객의 실제 동선을 반영해 식음료, 교통, 쇼핑 등 주요 소비 영역 전반에서 혜택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여행객들은 별도의 조건 없이 JCB 카드 한 장으로 일본 전역에서 실질적인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구체적으로 식음료 부문에서는 스시로, 코메다커피 등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2026.04.01 15:50
일본이 신용카드 기반 ‘오픈루프’ 교통결제를 확대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여전히 폐쇄형 시스템에 머물러 있어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된다.비자코리아는 일본 관동 지역 11개 주요 철도 사업자가 지난 3월 25일부터 54개 노선에서 컨택리스(비접촉) 카드 기반 개방형 교통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관광객도 별도의 교통카드 발급이나 충전 없이 국내에서 사용하던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일본의 오픈루프 도입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26년 초 기준 일본 내 오픈루프 교통결제는 45개 현, 220개 이상의 교통 운영사로 확대됐으며2026.04.01 15:49
신한금융그룹이 예금 토큰 기반의 디지털 금융 인프라 혁신에 나선다.신한금융은 1일 한국은행과 '예금 토큰 기반 디지털 금융 인프라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은행이 주관하는 2차 예금 토큰 실거래 시범사업(프로젝트 한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금융서비스를 발굴하고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신한금융은 1차 테스트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2차 사업 관련 첫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한 파트너사로 선정돼 한국은행과 긴밀한 실무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우선 신한금융이 보유한 다양한 생활금융 플랫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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