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0.45% 오른 3219.59 마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14&h=142&m=10&simg=2025090816162405404288320b10e11513870142.jpg)
2025.09.08 17:18
8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 입어 3220선을 코 앞에 두고 마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45%(14.47포인트) 오른 3219.59에 거래를 마감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3850억 원치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04억 원, 777억 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삼성전자 ( 0.86% ), SK하이닉스 ( 1.28% ), LG에너지솔루션 ( 0.15% ), 삼성바이오로직스 ( 0.10%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3.37% ), 삼성전자우 ( 0.70% ), HD현대중공업 ( -0.39% ), 현대차 ( -0.68% ), 기아 ( -1.59% ), KB금융 ( -1.75%
2025.09.08 17:00
LS증권은 로보스토어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LS증권 로보스토어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종목 추천, 매매 신호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입점되어 있다. 고객 성향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LS증권은 로보스토어 내 서비스 가입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일주일간 국내주식을 1000만 원 이상 또는 1억 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70명에게 주식상품권을 증정한다.추첨은 일주일 마다 진행되며, 주 단위별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이벤트 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LS증권 주식계좌를 보유한 고객 누구나 홈페이지, 투혼HTS, 투혼MTS를 통![[새정부 출범 100일] 10대 주요 그룹 시가총액 '급증'...역대 코스피 상승률 1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14&h=142&m=10&simg=2025090813412101071288320b10e119192238169.jpg)
2025.09.08 15:30
새 정부 출범 이후 100일을 앞두고 국내 10대 그룹 상장사 시가총액이 268조 원 넘게 늘어나며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삼성그룹이 홀로 100조 원 이상 시총을 키우며 시장 상승을 이끌었고, 코스피 역시 강세를 이어가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성적표가 돋보이고 있다. 8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 4일 기준 국내 10대 그룹 상장사 시가총액은 1423조6871억 원이었으나 이달 5일 종가 기준 1702조6913억 원으로 불어났다. 석 달 만에 268조6160억 원이 늘어난 셈이다.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절반을 웃돌며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무엇보다 삼성그
2025.09.08 15:26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지금이 자본시장 신뢰를 확보할 중대한 시점"이라며 업계의 책임 있는 역할을 주문했다. 이 원장은 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회사 CEO 간담회에서 "화려한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질적 성장과 투자자 편익이 충분히 뒷받침됐는지 돌아봐야 한다"면서 "업계가 본연의 책무를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26개 증권·자산운용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원장이 지난달 취임한 뒤 업계 CEO들과 공식적으로 마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자본시장은 2007년 자본시장법 제정과 2013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
2025.09.08 14:55
키움증권은 자사 애널리스트의 종목 추천과 전문 운용역의 전략적 운용을 결합한 투자일임형 상품 ‘미국주식 키움리서치랩’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 상품은 매주 약 30개 종목 가운데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6개를 선정해 각각 10% 비중으로 자동 투자한다. 아울러 위험 지표에 따라 미국 상장 ETF 3종목을 추가 편입해 분산 투자 구조를 갖췄다.키움증권은 해당 상품이 체계적인 리서치와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마련됐다. 가입금액 500만 원 이상을 30일 이상 유지하면 애플, 테슬라, 코카콜라, 화이자,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 중 1종목의
2025.09.08 14:35
대신증권은 세전환산수익률 연 5.81% 수준의 미국 국채를 1,000만 달러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모바일 앱 해외채권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다.판매 대상은 신용등급 AA+의 미국 국채로, 만기는 2025년 10월 31일이며 6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표면 금리는 0.25%지만 매수수익률은 5.0%로, 세전환산수익률은 약 5.81%로 예상된다. 판매는 준비된 한도 소진 시 종료된다.대신증권은 이번 특판 외에도 미국채와 달러 표시 한국 기업 채권(KP물) 등 저쿠폰 해외채권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 국채와 KP물은 국내 채권과 마찬가지로 이자소득에 대해서만 과세돼 절세 효과가 있다는 점도![[공시] 두산퓨얼셀, 울산에너루트2호 장기유지보수계약 체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14&h=142&m=10&simg=202509081213320519644093b5d4e21815521080.jpg)
![[공시] HD현대중공업, 4095억원 컨테이너선 2척 수주](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14&h=142&m=10&simg=202509081211000315344093b5d4e21815521080.jpg)
2025.09.08 09:28
하나자산운용이 '하나 리레이팅코리아 목표전환형' 공모펀드를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하나자산운용은 2023년 10월 UBS와 결별하고 하나금융그룹의 일원이 되었다. 사령탑을 맡은 김태우 대표이사는 단기간 내 조직을 정비하고 상품에서까지 많은 변화를 만들어냈다.'하나크레딧플러스' 펀드를 조단위 규모로 성장시키고, MMF 운용 강점을 바탕으로 초단기채·중단기채 펀드를 신규 출시하며 채권형 라인업을 완성했다. ETF 부문은 합작회사 청산 후 '1Q ETF'로 브랜드를 재정비해 순자산 2조 원 규모(지난 5일 기준, 2조2902억 원)로 도약, 치열한 경쟁 속 의미 있는 순위 변화를 이끌었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장중시황] 코스피, 장초반 개인 매수에 강보합세...3210선 '회복'](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14&h=142&m=10&simg=2025090809064208786288320b10e10625224987.jpg)
2025.09.08 09:28
8일 코스피는 장초반 개인의 매수세에 힘 입어 3210선을 회복했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18%(5.77포인트) 오른 3210.89를 기록하고 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억 원, 59억 원 팔아치우고 있지만, 개인이 홀로 68억 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삼성전자 ( 1.01% ), SK하이닉스 ( 0.91% ), LG에너지솔루션 ( -0.73% ), 삼성바이오로직스 ( 0.58%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0.43% ), 삼성전자우 ( 0.35% ), HD현대중공업 ( -0.97% ), 현대차 ( -0.91% ), 기아 ( -0.66% ), KB금융 ( -0.83% ) 같은시각
2025.09.08 09:05
메리츠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실적 성장과 주주 환원,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지분을 갖췄다며 목표주가를 19% 상향한 25만원을 제시햇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028년 현대차그룹은 스마트카를 출시한다. 자율 이동능력 기반 첫 번째 비즈니스 모델은 운전 로봇(로보택시)이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본질은 범용 노동 로봇에 있다"면서 "자율 이동능력에 더해 다종의 범용 노동 수행 역량을 융합한 휴머노이드 로봇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바로 뒤를 잇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를 이끌어갈 개발 주체가 ‘Boston Dynamics’(보스턴 다이나믹스·이하 BD)”라며 "BD는 아직 돈을 벌지 못하고 앞으로도 상당
2025.09.08 09:05
KB증권이 8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SMR(소형원전) 및 미국 원전 시장 진출 가능성을 고려할 때, 다방면에서 수혜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 9000원을 유지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요 SMR(소형원전) 파트너사인 뉴스케일파워는 지난 2일 TVA에 총 6GW의 SMR 모듈을 공급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뉴스케일파워의 SMR 모듈 용량이 77MW임을 감안 시 78개 모듈 설치에 해당, 현재 최종 FID(투자결정)를 기다리고 있는 루마니아 프로젝트(모듈 6기, 462MW)와 비교해도 매우 큰 규모의 프로젝트”라며 “비록 공급계약 체결은 아니지만, 미국 ‘Lava Rid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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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발…엔터프라이즈 SSD 비중 2026년 40% 돌파](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300&h=192&m=1&simg=2025091910063605056fbbec65dfb1161228193.jpg)
![[초점] 미디어텍·TSMC 손잡고 2나노 SoC 첫 테이프아웃](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92&h=58&m=1&simg=2025091909230500346fbbec65dfb116122819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