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0 07:29
기아차와 미국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가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각각 뽑혔다. 기아차는 10일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회사인 오토퍼시픽(Auto Pacific) 사가 지난 8일(현지시간) 발표한 ‘2016 차량 만족도 조사(Vehicle Satisfaction Awards: VSA)’에서 기아차가 일반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오토퍼시픽의 올해 최고 브랜드 선정은 2015년형과 2016년형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 6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총 50개의 항목에 걸쳐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오토퍼시픽 차량 만족도 조사에서 한국차가 브랜드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09년 현대차 이후 7년 만이다. 조지 피터슨 오토퍼시픽 사장은 현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최근 몇 년간 다양한 차종에 대한 상을 받아왔던 기아차가 올해는 일반 브랜드 부문에서 2위인 GMC를 16점 차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오토퍼시픽의 차량별 조사에서는 그랜저, K5, 쏘울, 투싼, 카니발 등 현대기아차의 5개 차량이 차급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기아차 쏘울은 3년 연속 만족도 1위를 유지하며 미국 시장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오토퍼시픽 조사 대상 23개 차급에서 3년 연속 1위에 오른 차종은 쏘울을 비롯한 쉐보레 콜베트, GMC 아카디아 등 3개 뿐이다. 한편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에서는 테슬라가 1위에 올랐다.2016.06.09 11:42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항공엔진 테스트시설이 국내에 선을 보인다.대한항공과 세계적인 엔진 제작사 프랫 앤 휘트니(Pratt & Whitney)의 합작법인인 아이에이티㈜는 지난 8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에서 인천 항공엔진정비센터 1단계 사업인 항공엔진테스트시설(ETC, Engine Test Cell) 완공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안상수 국회의원, 노경수 인천광역시 의회의장,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 최대의 규모와 첨단 시설을 갖춘 항공엔진 테스트시설 완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최고의 엔진 테스트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 성장을 함께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에이티㈜(Incheon Aviation Tech Co. LTD)는 대한항공이 90%, 프랫 앤 휘트니사가 10%씩 투자해 2010년 12월에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항공기 엔진의 분해‧조립‧부품수리 및 성능시험 등의 엔진 관련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상용항공기 엔진 전문수리업체(MRO)다.아이에이티㈜가 설립한 인천 항공엔진테스트시설의 테스트 셀(Test Cell)은 세계 최대의 크기인 가로 14m, 세로 14m로, 최대 15만파운드급의 엔진까지 테스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현재 항공기에 장착되고 있는 최고 추력 엔진이 B777 기종에 장착된 11만5000파운드급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국내에서 불가능했던 초대형 엔진의 테스트와 향후 개발될 차세대 신형엔진의 테스트까지 가능하다.추후 항공엔진정비센터 2단계 사업인 항공엔진정비 부문의 시설까지 완료가 되는 시점에는 종합적인 항공기 엔진 정비 체계가 자리매김하게 된다.대한항공과 아이에이티㈜는 항공엔진정비센터를 중심으로 각각의 엔진정비 능력과 초대형 엔진 테스트 능력을 결합해 항공기 엔진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2016.06.09 09:42
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 포시도니아 박람회에서 올해 첫 대규모 수주를 기록, 최근 침체에 빠진 한국 조선업의 자존심을 세웠다.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와 마란탱커스(Maran Tankers Management)社로부터 LNG선 2척,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2척을 각각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선박의 총 계약 규모는 약 5억8000만 달러 규모로, 올해 한국 조선소가 수주한 계약 중 최대 규모다.4척의 추가 옵션이 행사될 경우에는 최대 11억6000만 달러로 수주절벽에 처한 한국 조선업에는 더없이 좋은 소식이다.이번에 수주한 선박들은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이 적용되고 국제해사기구(IMO)가 올해부터 건조되는 모든 선박에 적용하고 있는 Tier3(선박이 배출하는 질소산화물을 1KW당 3.4g 이하로 규제) 기준에 충족하는 차세대 친환경 선박들이다.17만3400㎥급 대형 LNG선은 길이 295m, 너비 46m 규모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엔진)이 탑재된 선박이다. 이를 통해 일반 LNG선 보다 연료 효율은 30% 가량 높고 오염물질 배출량도 30%이상 낮출 수 있는 획기적인 선박이다.31만8000톤급 VLCC는 길이 336m, 너비 60m로 고효율 엔진과 최신 연료절감 기술이 적용됐다. LNG선은 2019년 내, VLCC는 2018년 상반기 내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첫 거래 이후 이번 계약까지 총 88척의 선박을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 전통의 고객사로 현재 총 21척의 안젤리쿠시스 그룹 선박이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와 루마니아 조선소에서 건조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은 “회사가 비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채권단과 금융당국의 물심양면 지원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가고 있다”며 “수주의 물꼬를 튼 만큼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계약에는 LNG선 2척, VLCC 2척 등 총 4척의 옵션이2016.06.09 09:31
SK엔카직영이 오는 19일까지 실주행 연비 소비자 시험단 ‘에코서포터즈’ 9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SK엔카직영몰에서 운영하는 에코서포터즈는 보유 차의 실주행 연비를 측정해 주행거리, 주행지역(도심 및 고속도로), 운전습관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 시험단으로, 매 기수당 10명이 3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중에는 평소 주행습관에 따라 시내 또는 고속주행을 월 1000km 이상 해야 하며 매월 2회 이상 연비 측정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비는 가득 주유를 한 뒤 사용한 연료량과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측정한다.‘에코서포터즈’ 9기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1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 받는다. 매월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주유비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모든 참가자에게는 활동 기간 중 다양한 자동차 용품을 제공한다.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운전면허 취득 후 3년이 지난 운전자라면 보유 차량의 차종, 연식, 연료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최종 참가자는 21일 직영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SK엔카직영에서는 에코서포터즈 활동부터 100여대의 차량이 모여 연비를 겨루는 에코드라이버 대회까지 연비 효율을 높이는 경제적인 운전 습관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라며 “평소 연비 운전에 관심이 많은 차주라면 이번 기회를 활용해 내 차의 실주행연비를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축적된 연비 자료는 직영몰 홈페이지 실주행 연비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모델의 공인 연비와 3000km 이상 주행 후 산출된 실주행 연비를 함께 제공해 SK엔카 직영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2016.06.08 15:13
현대차가 오는 24일까지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3기를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크리에이터(기획·취재, 영상 및 사진 촬영 등 포함)와 리포터로 2개 부문이며 국내 거주 중인 내국인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현대자동차 대표 대학생 사이트 영현대를 통해 가능하다.이번 영현대 기자단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차에서 진행하는 신차발표회를 비롯 채용, 마케팅, 사회공헌, R&D 활동 등과 관련된 주요 행사를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현대차는 영현대 기자단이 제작한 자동차, 대학생활, 여행, 문화 등 관련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영현대 SNS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널리 확산시켜 대학생들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미국, 중국, 유럽, 인도 등 현대자동차가 진출해 있는 글로벌 사업장(생산·판매법인, 연구소 등)의 취재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청년 봉사단 ‘해피무브’ 동행 취재의 기회가 제공된다.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영현대 기자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최종 선발된 영현대 기자단은 현대차 실무진에게 현대차의 브랜드, 디자인, 홍보, 마케팅과 자동차 산업에 대한 교육을, 모집 분야별 전문가에게 취재·인터뷰 방법, 사진·영상 촬영법, 기사 작성법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영현대 기자단 활동이 20대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016.06.08 14:57
넥센타이어가 8일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이하 KRC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식 타이어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KRCA는 총 13개 대여 사업조합과 1000여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KRCA의 국내 렌터카 등록 대수는 지난해 기준 54만 대를 넘어서고 있다.KRCA의 김주평 연합회장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투명한 유통구조와 체계적인 사후 서비스(A/S) 시스템을 갖춘 넥센타이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렌터카 이용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여 고객 신뢰도 제고가 기대된다”고 전했다.넥센타이어 영업무문장 황동진 부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공급부터 A/S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2016.06.08 13:57
포스코 광양제철소 5번째 용광로가 4개월간 개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신예설비로 재탄생했다.포스코는 지난 7일 광양제철소 5고로 현장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그룹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광로에 불을 붙이는 화입식을 거행했다.지난 2월부터 112일간 개수공사를 실시한 광양제철소 5고로는 내용적이 3950㎥에서 5500㎥로 확대돼 5고로의 일일 쇳물 생산량은 1만3700톤에 달하게 된다. 이에 따라 광양제철소는 5500㎥이상의 초대형 고로 3기를 가동, 연산 2300만톤 쇳물생산 체제를 구축해 명실상부한 세계최고의 제철소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됐다.이날 권오준 회장은 “광양 5고로는 2000년부터 15년 이상 총 5000만톤의 쇳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포스코 및 수요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돼 왔다”며 “이제 2번째 생애를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이어 “광양제철소는 세계 최대 내용적을 자랑하는 1고로와 함께 9번째 규모인 4, 5고로를 동시에 가동하는 세계 최대 단일 제철소로서 포스코 경쟁력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에 2대기를 시작하는 광양 5고로는 규모 확대를 통한 생산량 증가는 물론 회오리 모양의 관을 삽입해 미립입자까지 걸러내는 청정집진 시스템 적용을 통해 기존 집진설비 대비 30% 이상 집진효율을 높였다. 또한 배출수증기를 제로(Zero)화하고 정밀한 온도조절이 가능하도록 냉각방식을 개선함으로써 고로 본체의 수명을 더욱 늘렸다.한편 내용적이 5500㎥이상인 초대형 고로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11개가 있다. 포스코는 이번 광양5고로 화입으로 세계 최대 크기의 광양 1고로(6000㎥)를 비롯, 광양 4고로(5500㎥), 포항 4고로(5600㎥)와 함께 총 4개의 초대형 고로를 보유하게 됐다.2016.06.08 11:15
현대차그룹 고용디딤돌 2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직무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현대차그룹은 지난 7일 중소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 한성권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장, 권기섭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 박인철 현대기아차 협력회 부회장 등 관계자와 프로그램 참가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디딤돌 2기 입교식을 진행했다.현대차그룹 고용디딤돌은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협력사 주도의 현장 인턴십 경험을 통해 구직자는 역량 향상과 취업 기회를, 협력사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얻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부터 고용디딤돌 2기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서류 심사, 인성 검사 및 면접을 통해 참가자 400명을 최종 선발했다.참가자들은 이날부터 2개월간 현대차그룹이 제공하는 자동차 관련 기본교육과 직무수행 역량교육을 받고 8월부터 3개월간 155개의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실무경험을 쌓는다.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수료한 인원 중 우수 인력은 각 협력사에서 정규직 채용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한성권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장은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고용이 확대되고 협력사가 우수인재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없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고용디딤돌 1기 프로그램 참가자 302명은 현재 협력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800명 규모로 2018년까지 3년 간 총 2400명의 청년들에게 자동차 직무 교육 및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2016.06.08 10:53
넥센타이어가 독일 메르세데스컵 테니스 대회를 2년 연속 후원한다.넥센타이어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메르세데스컵의 공식 스폰서십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한다고 8일 밝혔다.‘메르세데스컵’은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유럽 전통의 테니스 토너먼트 경기로 올해는 이번달 4일부터 12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다.지난 대회에는 라파엘 나달이 우승했으며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이 빅토르 트로이츠키(Viktor Troicki) 선수에게 준우승 트로피를 수여한 바 있다.넥센타이어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경기장의 광고판과 베이스 패널, LED 배너, TV 스크린의 비디오 스팟 등에 브랜드를 노출한다. 이와 함께 유럽의 주요 딜러들을 초청해 경기 관람도 진행한다.한편 넥센타이어는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 3개팀, 미국 포뮬러 드리프트,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FC, 체코 믈라다볼레슬라프 아이스하키팀 등을 공식 후원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2016.06.08 10:40
르노삼성이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동안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거리의 악사 버스커들이 펼치는 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버스킹 페스피벌’ 이벤트에는 주로 해운대 지역에서 활동하는 총 16팀의 부산 지역 버스커들이 초청됐다. 이들은 르노삼성 부스에서 11일까지 매일 오후 1시와 4시30분에 약 20분 가량의 공연을 진행한다. 폐막날인 12일에는 특히 큰 호응을 얻은 3팀의 앵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의 젊은 문화 후원을 위해 기획된 버스킹 페스티벌 이벤트는 부산지역 버스커 협회인 거리문화예술협회 위브(We’ve)의 협조를 얻어 진행됐다. 지난 7일까지 ‘아띠밴드’, ‘버닝소다’, ‘간기남’, ‘루앱’, ‘마리포사’, ‘핑거재웅’, ‘문센트’, ‘해피피플’ 등 8팀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이어 8일 오후 1시 ‘곱창카레’, 오후 4시30분 ‘허니독’을 비롯해 11일까지 ‘무지개오락실’, ‘한량’, ‘도고’, ‘소년민’,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하퍼스’ 등 남은 8팀의 공연도 계속 펼쳐질 예정이다.2016.06.08 09:52
현대로템이 사상 첫 동력분산식 고속철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발주한 1015억 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차량 생산에 돌입 오는 2020년 초 첫 편성을 납품한 뒤 같은 해 하반기까지 전체 30량을 납품하게 된다. 납품된 차량은 2020년 개통예정인 경전선 부산 부전역~마산 복선전철 약 51.5km 구간에 투입된다.동력분산식 고속철은 동력장치가 각각의 차량에 분산돼 있어 가감속 성능이 뛰어나고 동력차가 따로 필요 없어 동력집중식에 비해 승객 수송 면에서도 훨씬 효율적이다.또한 소음이 적고 동력장치가 열차 앞 칸과 뒤 칸에만 있어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세계에서 발주되는 고속철은 전체의 75% 이상이 운영효율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동력분산식열차로 이뤄지고 있어 국산 고속철의 해외수출을 위해서는 국내 상용화가 절실했다.이에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지난 2007년부터 최고속도 430km/h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인 ‘해무-430X’차량 개발에 참여한 현대로템은 2014년 4월 250km/h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제작 기술까지 확보하게 됐다.이번 사업 수주로 현대로템은 고속철 해외수출에도 한발 다가서게 됐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올 하반기 발주가 예상되는 총 구간 1077km에 달하는 터키 앙카라∼시바스, 앙카라∼이즈미르 고속철을 비롯해 올 연말에 있을 총연장 324㎞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 입찰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아울러 경전선 이후 서해선(화성송산~홍성)과 중앙선(원주~영천~신경주), 중부내륙선(이천~문경) 등 국내에서 발주되는 고속철 입찰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현대로템 관계자는 “250km/h 동력분산식 고속철이 상용화되면 산업발전과 지역 간 통합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품질의 한국산 고속철이 전 세계 곳곳을 누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2016.06.07 11:23
FCA 코리아는 지프 탄생 75주년을 기념해 지프 고객과 지프 차량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마이 지프 스토리(My Jeep Stor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프 실제 고객의 인터뷰로 시작되는 이번 ‘마이 지프 스토리’ 캠페인은 지프 공식 페이스북,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 및 지프 공식 홈페이지에 그들만의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또한 수많은 국내외의 지프 오너들이 함께 참여하고 지프를 통한 열정과 자유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대표적인 지프 오너로서 조한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최진수 반스코리아 마케팅 매니저, 최영호 뉴웰러버메이드 대표 등이 먼저 소개되고 추후 다른 지프 오너들의 이야기들이 이어져 시리즈 형태로 소개될 예정이다.일반 지프 오너들도 자신의 SNS 계정에 지프와 함께한 순간의 이미지와 이야기를 ‘#MyJeepStory’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고 선정된 이야기는 홈페이지와 SNS에 소개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6월에 진행하는 SNS 이벤트에 당첨된 2명은 올해 9월 열리는 국내 최대 오프로드 축제인 2016 지프 캠프에 초청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게시물과 댓글 링크를 올린 참가자 중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2016.06.07 11:17
지난 5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9.1% 증가한 1만9470대로 집계됐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1만8386대 보다 5.9%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누적 등록대수는 9만3314대로 전년 누적 9만5557대 보다 2.3% 감소했다.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4651대, 메르세데스-벤츠 3148대, 아우디 2336대, 폭스바겐 2326대, 랜드로버 932대, 포드 854대, 혼다 756대, 미니 748대, 도요타 704대, 렉서스 604대순이었다.그 뒤를 크라이슬러 420대, 볼보 388대, 닛산 386대, 포르쉐 330대, 인피니티 268대, 푸조 232대, 재규어 197대, 캐딜락 85대, 피아트 46대, 벤틀리 28대, 시트로엥 28대, 롤스로이스 3대가 차지했다.구매유형별로는 1만9470대 중 개인구매가 1만2517대로 64.3%, 법인구매가 6953대로 35.7% 였다. 5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BlueMotion(769대), BMW 520d(707대), BMW 520d xDrive(611대) 순이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5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공급 원활에 따른 물량해소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2016.06.07 08:58
현대차가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도로교통부에 27인승 대형버스 ‘에어로시티’ 5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약 6600만달러(780억 원 상당) 규모로 현대차가 지금까지 체결한 해외 버스공급 계약 중 단일 건으로는 최대 금액이다. 이는 쏘나타 최고급형(3000만원)으로 수출한다고 가정하면 무려 2600여대에 달하는 계약이다.이번에 투르크메니스탄에 공급되는 에어로시티 시내버스는 11m급 27인승으로 현지 정부의 요청을 반영해 디자인 및 엔진 성능을 향상시켰다. 여름이 무더운 현지 기후사정에 맞춰 환풍구도 추가 적용했다.◆2009·2012년 이어 세 번째 계약…내년 9월까지 공급 완료현대차는 지난 2009년과 2012년에도 투르크메니스탄에 각각 490대와 200대 등 총 690대의 대규모 버스공급을 수주한 바 있다.버스와 같은 상용차는 승용차와 달리 대당 판매가격이 높고 운행기간과 거리도 상대적으로 길어 품질과 내구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거래를 유지하기 어렵다.이런 점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2009년과 2012년에 이어 대규모 국제대회를 앞둔 현 시점에서 또 다시 현대차 버스를 선택한 것은 현대차의 품질과 내구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투르크메니스탄은 내년 9월 수도 아쉬하바드市에서 열리는 ‘제5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노후 시내버스를 교체해 시내 대기환경과 대중교통체계 개선사업을 벌이고 있다.이번 계약으로 현대차는 7월부터 버스생산을 시작해 내년 9월 대회전까지 약 1년여에 걸쳐 투르크메니스탄 기후에 최적화된 ‘에어로시티’ 시내버스를 공급한다.투르크메니스탄 교통부 관계자는 “아쉬하바드市에서 현재 운행 중인 현대차 시내버스를 통해 품질과 서비스의 우수성은 이미 증명됐다”며 “이번 계약에서도 에어로시티의 향상된 상품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정부-민간 협력으로 계약 따낸 사례… 현대차 “민간외교 역할 기대”이번 계약 체결은 정부의 경제외교와 민간기업이2016.06.07 06:00
최근 친환경차인 수소연료전지전기차(이하 수소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사태가 잇따르고 미세먼지에 의한 대기 오염 우려가 커지면서 물 이외에는 오염물질의 배출이 전혀 없는 수소전기차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현재 세계 각국은 수소전기차 보급과 인프라 확충을 통한 수소경제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도 수소전기차 미래 기술을 선점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차량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세계 각국 수소경제 속도전… 충전소 및 차량 보급 확대 총력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충전 인프라 확충과 수송용 수소전기차 보급 확산 등 세계 각국의 행보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먼저 우리나라는 지난 3일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 정부합동 발표에서 수소전기차 보급 대수를 2020년 1만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 보조금 외에 지자체 차원의 구매 보조금을 도입하고 수소전기차 가격 인하도 유도할 방침이다. 수소 충전소는 2020년까지 100곳(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 발표 기준)으로 늘릴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각종 규제도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2020년까지 수소전기차 연비를 10% 높이고 수소버스도 올해 실증과정 등을 시작, 오는 2020년부터 본격 보급할 예정이다.일본의 경우엔 지난 20여 년간 수소사회를 국가 비전으로 설정하고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민관 공동으로 로드맵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는 에너지기본계획 법안을 통해 ‘수소 사회’ 실현을 명문화한 상태다.일본은 이미 도요타 미라이 출시를 기해 수소연료전지 시장을 ‘실증’에서 ‘보급’ 단계로 전환했다. 이어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 900기 구축, 수소전기차 80만대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일본은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완성차 업체와 JX에너지, 이와타니산업, 도쿄가스 등 에너지 업체의 공동법인 설립을 통한 충전소 확충도 검토 중이다.미국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주도하에 오는 2025년까지 330만대의 차량을 보급하고 다수의 완성차 및 에너지 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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