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은 이달 30일 현재 국민연금실버론을 7681명이 300억원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별(7개소)로는 경인 1822명(23.7%)이 가장 많았다. 이어서울북부 1672명(21.8%), 서울남부·강원 1332명(17.3%), 부산·경남 1185명(15.4%), 대구·경북 584명(7.6%), 광주·전라 561명(7.3%), 대전·충청 525명(6.8%) 순이다.
한편 국민연금실버론은 시행된지 4달 만에 올해 예산 300억원을 모두 소진했으며, 보건복지부는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147억원을 증액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