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는 22일 자신의 웨이보에 "생활속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되살리는 큰 힘이 되는 것 다들 잘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원유 10만 배럴이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것을 계기로 선포되었으며 매년 184개국 이상의 나라와 약 5만여 개 단체, 약 5억 명 이상의 시민들이 지구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공현주는 환경부 에너지캠페인 '온(溫) 맵시' 공익 광고와 물사랑 공익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어린이텃밭정원 조성을 위한 자선 행사를 여는 등 녹색 생활 실천에 앞장서 '에코천사'라는 닉네임을 얻은 바 았다.
네티즌들은 “지구의 날 공현주, 멋지다”, “지구의 날 공현주, 역시 실천이 중요하죠”, “지구의 날 공현주, 멋진 몸매다”, "지구의 날 공현주, 건강에도 좋지" 등의 반응이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