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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LS산전 회장, "G3 통해 2020년 매출 6조·영업이익 5천억 달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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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LS산전 회장, "G3 통해 2020년 매출 6조·영업이익 5천억 달성하겠다"

LS산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통해 미래 청사진 구체적으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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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LS산전 회장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LS산전이 오는 2020년 매출 6조원, 영업이익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최근 발간한 '201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Futuring Smart Energy'(스마트 에너지의 미래를 열어갑니다)라는 새로운 미션을 수립하고, 효율적이고 편리한 스마트 에너지로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여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LS산전 관계자가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자균 회장은 'G365'라는 새로운 비전을 내걸고 Global, Green, Great라는 'G3'를 통해 2020년에 매출 6조원, 영업이익 5000억원이라는 구체적인 전략과 목표를 제시했다.

구 회장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 실행, 창의, 정도라는 4대 핵심가치를 정립하고 임직원의 업무활동 기준과 지속가능경영 추진의 기본 지침으로 내재화 할 방침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은 조직 내외부의 건강한 소통문화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의 필요와 요구에 직접적인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구 회장은 이와 함께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경영의 적용을 확대해 가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해야 한다"며 "그에 따라 사업과 제품의 전략 방향 또한 새롭게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를 위해 기기(Device) 중심에서 솔루션(Solution) 중심의 사업으로 진화시킴으로써 전력 'Solution Provider'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그리드 및 자동제어 솔루션을 확보하여 신시장 기회를 선점하고 미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글로벌 초우량 중전기업이 되기 위한 해외 권역별 차별화 전략을 전개하여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구자균 회장은 또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기본 정신과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은 우리 경제와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기업이라는 인식을 심어줬다"며 "구성원들의 역량과 부단한 노력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해 온 만큼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더욱 정직하고 공정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실천적 조직 문화로 발전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자균 회장의 이 같은 LS산전 청사진을 담은 ‘201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주최의 연차보고서 경연대회 ‘2014 비전 어워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김대성 기자 kimds@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