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태국 '클럽메드 푸껫'서 출연진·제작진 단체 포상 휴가즐겨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990년대 복고 열풍을 일으키고 숱한 화제를 나으면서 지난 주말 종방한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의 포상 휴가지가 태국 '클럽메드 푸껫'으로 밝혀졌다.

20일 방송계와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푸껫으로 출국한 쌍문동 5인방 류준열, 혜리, 박보검, 고경표, 이동휘 등 '응팔' 출연진과 제작진은 클럽메드 푸껫에 여장을 풀었다.
여행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휴양지에서 편히 휴식을 취하며 피로를 풀기를 원하는 출연진의 의견을 반영해 tvN이 리조트 안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며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 클럽메드 푸껫을 포상 휴가지로 택했다"고 전했다.

응팔 출연진과 제작진은 푸껫에서 4박5일간 머물다 23일 돌아온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