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머리를 위로 빗어 넘긴 그레이가 정면을 바라보거나 옆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활짝 웃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빠 티파니 아니죠. 다행이다" "첫 단독콘서트에 열애설이라니 오늘 놀림 좀 받겠는데요" "아침부터 울 뻔 했어요. 사랑해요. 이성화" "잘 생겼는데 심지어 더 잘 생겨졌어. 뭐지 인간인가. 진화를 계속할 수 있는 건가 신기하네. 너무 잘 생겨서 죽을 거 같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레이는 힙합 레이블 AOMG 소속으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해 2013년 '위험해', 2015년 '하기나 해'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