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최철호, 백재진(나까무라) 충격 재회…임호 죄 입증 증인 확보?!

윤다영, 홍아름 가방 보고 멘붕

기사입력 : 2018-01-1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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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09회에서는 이재하(켄타, 최철호)가 과거 자신의 가슴에 총을 쏜 나까무라(백재진)와 극적으로 재회하는 충격 엔딩이 그려졌다. 사진=KBS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최철호가 백재진과 충격적인 재회를 했다.

12일 방송된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연출 신창석, 극본 문영훈·허지영) 109회에서는 이재하(켄타, 최철호 분)가 약 26년 전에 자신의 가슴에 총을 쏜 나까무라(백재진 분)와 정면으로 마주치는 극적 반전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하는 과거 일본 경찰에게 밀고한 한태성(임호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증인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이재하는 서현도(강다빈 분)에게 3년 전 정충기(배도환 분)의 결백을 주장한 김판술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또 "한태성의 죄를 입증하기 위해 조선에서 근무했던 일본경찰들 명단을 찾으라"고 덧붙였다.

서현도가 "시간이 오래 지나서 찾기 힘들다"고 하자 이재하는 "그래도 끝까지 찾아야 돼. 한태성의 거짓과 위선을 벗겨줄 유일한 증인이야'라고 강조했다.

이재하는 친딸인 달순(은솔, 홍아름 분) 때문에 괴로워하는 현도에게 "살다가 제일 맘대로 안 되는 게 내 마음이다. 끝까지 마음을 다해보는 수 밖에"라고 조언했다. 이어 박람회에 구두를 출품한 고달순을 만나고 싶다고 해 친딸과의 상봉이 머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또 이재하는 서현도에게 한강피혁에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놀라는 현도에게 이재하는 "한태성이 망가뜨린 회사를 원래대로 되돌려 놓자는 의미도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까무라(백재진 분)는 도박에 빠져 있었다. 한태성이 건넨 집 한 채 값을 판돈을 다 잃은 나까무라는 송인제화를 다시 찾았다. "한사장 돈 좀 줘"라는 나까무라에게 한태성은 "내가 언제까지 당신 지갑 노릇을 해야 하는 거야!"라며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

나까무라는 그런 한태성에게 앙심을 품고 한강피혁으로 향했다. 한강피혁 앞에 도착한 나까무라는 "여기가 정충기 형 네 회사라는 거지. 한태성 대신 평생 누명을 쓴 그 불쌍한 정충기"이라며 정선기(최재성 분)를 만날 시기를 엿봤다.

마침 한강피혁에 투자하기 위해 서현도를 동행해 정선기를 만나러온 이재하가 나까무라와 정면으로 마주쳤다. 나까무라는 죽은 줄만 알았던 이재하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이재하 살아 있었어?"라며 깜짝 놀랐다.

나까무라가 "이재하 넌 분명히 내가…"라고 하자 이재하도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나까무라를 보고 깜짝 놀라는 충격 엔딩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한강피혁에서 도둑을 막다 쓰러진 홍주(윤다영 분)는 정윤재(송원석 분)의 도움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홍주는 윤재가 선물한 분홍색 가방을 들고 병문안 온 고달순(은솔, 홍아름 분)을 보고 멘붕에 빠졌다. 가방을 보고 눈이 뒤집힌 홍주는 "어떻게 그 가방을 들고 여길 나타날 수가 있어? 아픈 사람 염장 지를 일 있어"라며 고래고래 고함을 질렀다. 이어 "넌 항상 이런 식이야. 선한 척, 착한 척하며 항상 뒤통수를 쳐. 도대체 내 인생에 도움이 안 돼"라고 소리쳤다.

달순을 쫓아낸 홍주는 "고달순 니까짓게 뭔데 사사건건 내 앞을 가로막는 거야. 절대 너한테 윤재씨 뺏기지 않아"라며 독기를 품었다.

한편, 현도는 윤재가 사준 가방을 달순에게 전하며 자기가 사준 척 거짓말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재하가 나까무라와 극적으로 다시 만나 한태성의 과거 죄를 낱낱이 밝힐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윤다영은 홍아름 때문에 일도 사랑도 늘 2인자로 살아야 하는 아픔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 이재하를 죽인 원수 한태성을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김성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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