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기의 주거지가 확인된 나주 운곡동 유적지의 암각화

[김경상의 한반도 삼한시대를 가다(275)]

기사입력 : 2018-03-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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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운곡동 암각화
운곡동유적은 총 60기의 주거지와 3기의 토기가마가 확인되었다. 주거지의 평면형태는 방형이며 노지, 4주식, 벽구, 외부 배수구 등의 내부시설을 가지고 있다. 주거지 는 대부분 구릉 서사면부에 집중하여 분포하고 있으며 가장 규모가 큰 II-삼-18호 주거지의 경우는 주거지 남쪽으로 벽면이 돌출되고 벽구 상면에 토기 동체부를 이용한 덮개시설이 확인되고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II-삼-17호 주거지는 내부에서 토기제작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황갈색점토와 물레축혈, 노지가 함께 확인되어 토기가마와 연결 지을 수 있는 자료이다. 덕림유적은 발굴조사 결과 주거지 1기가 확인되었는데, 서벽과 벽구, 그리고 주공이 일부 확인되었다. 주공은 3개가 확인되었는데 그 배열로 보아 4주공식으로 판단된다.

주거지의 평면형태는 경사면 방향으로 긴 장방형의 형태로 파악된다. 출토유물은 회청색경질 토기편과 평행문이 타날된 적갈색 연질토기편이 있다.

이룡 유적은 9기의 주거지가 확인되었는데, 구릉사면의 하단부 쪽인 동벽이 대부분 유실된 상태로 조사되었다. 장축방향은 등고선과 직교하며, 8기에서 주공이 확인되었다. 출토유물은 발형토기, 장란형 토기, 방주차, 시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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