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선사 CMA CGM은 미국 스타트업 숀(Shone)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선박 운항에 AI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
또 레이더와 선박위치확인시스템) 등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상 감지와 충돌 방지 등의 기능을 선박에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숀은 지난해 프랑스 엔지니어 3명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선박 AI분야에서 세계 표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