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그린환경센터 밸리선수반의 첫 출전, 깜짝 수상 화제

[글로벌이코노믹 김민성기자] 지역 거점 체육센터의 어린이 밸리댄스팀이 첫 출전에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 소속인 보니타러블리, 보니타주니어팀은 지난 17일 일요일 화성시 밸리댄스협회가 주관하는 2018 제6회 화성시 밸리댄스 협회장배 밸리댄스 경연대회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린환경센터는 올 해 3월부터 부모와 수강생의 취지를 적극 반영하여 어린이 밸리댄스 선수반을 개강하였다. 그리고 불과 3개월의 특별 훈련을 거쳐 제6회 화성시 밸리댄스 경연대회 초등부 단체전에 출전, 13개 팀들 가운데 우수한 성적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보니타 러블리, 보니타 주니어 팀을 지도한 밸리댄스 변정혜 강사는“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끼와 흥을 음악과 함께 잘 풀어내어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고, 양승도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 팀장은 “이번이 첫 도전이고 시작이다. 이번 출전으로 자신감을 얻은 밸리선수반 친구들이 9월 수원 동아리 경진대회와 10월 장안대 밸리댄스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화성시민의 큰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를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계속 실력을 갈고닦아 화성시 관내 외 여러 밸리댄스 경연대회에서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자세한 수강문의는 그린환경센터팀(031-227-7670)으로 하면 된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