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도심서 퀴어축제, 언제부터 시작됐나 보니

기사입력 : 2018-07-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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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퀴어축제 포스터.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14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성소수자들의 문화 축제인 퀴어축제가 열리면서 시민들 관심이 몰리고 있다.

퀴어문화축제(이하 퀴어축제)는 2000년부터 매년 5~6월경 열리는 성소수자들의 문화 축제다.

1969년 미국 뉴욕에서 스톤월 항쟁((미국 뉴욕 경찰이 당시 동성애자들의 아지트였던 술집 스톤월 인을 급습한 것에 대해 동성애자들과 인권운동가들이 집단으로 반발하면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을 기념하는 행사로 시작됐다.

우리나라의 퀴어퍼레이드는 퀴어문화축제가 시작된 2000년 대학로에서 처음 열렸으며, 이후 홍대, 이태원 등 그해 사정에 따라 행진 장소를 옮기다가 2003년 제4회 축제부터 종로로 정착됐다.

이후 서울 홍대와 신촌 이태원 종로 광화문 일대 등에서 진행되며 점차 규모가 커졌다. 2015년과 2016년 축제는 서울광장에서 수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2009년부터는 대구시에서도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한편 이날 퀴어축제가 열린 서울시청 광장 맞은편 대한문 앞에서는 동성애 반대 집회가 열렸다.

종교단체 등으로 구성된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준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집회는 퀴어 축제에 시민들이 사용하는 시청 광장을 내어준 것 등을 문제로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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