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내년 2월~3월 탑승 가능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오픈
이스타항공이 매달 1일마다 진행되는 '이스타’s 얼리버드'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일주일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되는 얼리버드 이벤트는 1일 오후 2시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2019년 2월과 3월 출발할 수 있는 국내선 4개, 국제선 23개, 총 27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픈 가격은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6900원 △일본노선 6만1900원 △중국노선 7만9900원 △동남아노선 11만4900원부터 오픈 되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및 예매 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매달 1일 진행되는 얼리버드 이벤트 외에도 셋째 주 금요일마다 출발 임박편 특가 이벤트 ‘이스타이밍’ 등 고정이벤트를 통해 실용적인 가격의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진에어, 그린서포터즈 21기 발대식 진행
◇에어부산 서비스 평가, 최고 등급
에어부산이 항공 교통 서비스에서 대외 평가 기관뿐 아니라 정부로부터도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2017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5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에어부산은 국제선 정시성, 소비자 보호 분야에서 1등급, 이용자 만족도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만족’ 등급을 받았다. 가장 높은 등급을 2개 분야 이상 받은 항공사는 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다. 에어부산은 그 외 분야인 국내선 정시성, 안전성에서도 2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아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소비자 보호 분야에서 에어부산은 이용객 대비 피해접수건수가 적고, 소비자 관련 행청처분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총 3차례의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도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3차례 모두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6년에는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안전우수 항공사‘ 표창을 받아 안전과 서비스에 있어 국토부로부터 독보적인 인정을 받아 왔다. 특히 에어부산은 정부뿐 아니라 공신력 있는 국내 대외 평가 기관에서도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1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고객만족도지수(KCSI) 조사에서 저비용항공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된데 이어 지난 30일에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도 저비용항공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편 에어부산은 최근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에어부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축하 댓글을 남기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