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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소녀시대 사는 성수동 트리마제 가격은? 고층은 평당 1억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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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소녀시대 사는 성수동 트리마제 가격은? 고층은 평당 1억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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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채널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최근 서울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 ‘성수동 트리마제’를 구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가격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지난해 10월 경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를 매입했다. 정국은 전용면적 69㎡의 원룸형태 방을 19억5000만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변북로를 끼고 한강이 조망 가능한 성수동 트리마제는 두산중공업이 시공했으며 2017년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다. 서울 시내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중에서는 새 아파트에 속한다. 서울 성수동1가 서울숲 인근에 최고 47층, 4개동(688가구) 규모로 조성된 단지는 한강공원까지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장점이 있다.

소녀시대 써니, 가수 황치열 등이 거주하는 게 밝혀지며 ‘연예인 아파트’로 소문난 트리마제는 고급 아파트다운 프리미엄 서비스들이 눈길을 끈다.

조식을 제공하고 세탁, 방문 청소, 발레파킹(주차) 등의 서비스가 도입됐다. 주민 공동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비즈니스라운지, 북카페, 카페테리아, 사우나 등이 있다. 28m 길이의 대형 실내 골프연습장과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됐다. 가구 내 배치된 금고에는 비상벨 기능이 있으며 강원 홍천 클럽모우 골프장과 제휴해 입주 후 5년간 주중 그린피 할인 혜택도 입주민에게 준다.

특별한 서비스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의 지난해 평균 매매가격은 전용면적 3.3㎡ 당 8025만원이다. 전용면적별, 층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지난해 전용면적 당 가격 기준 가장 비싸게 거래된 건 47층에 위치한 전용 84.54㎡로 평당 1억344만원에 거래됐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