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점포는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소기 전시 공간 옆에는 시연용 바닥재를 마루·타일·카펫 3가지 종류로 설치해 고객들이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춰 경험해 볼 수 있다.
지상 1층과 2층 총 233평을 IT존,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AV존, 브랜드존 등으로 구분해 원하는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 측은 해당 점포 오픈을 기념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벌인다.
일부 행사 모델에 한해 TV 64%, 냉장고 38%, 선풍기 31%, 건조기 37%, 의류관리기 33%, 제습기 47%, 전기밥솥 44%, 전기레인지 45%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상중심무선청소기 72%, 커피포트 99%, 믹서기 70%, 에어프라이어 99%까지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오후 2시마다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13일은 스타일리스 서큘레이터·아낙 선풍기, 14일은 LG전자 스타일러·삼성전자 에어드레서, 15일은 LG전자 로봇청소기·애브리봇 로봇청소기, 16일은 쿠쿠전자 전기레인지·린나이 전기레인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전자랜드는 지난 5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진해점을 ‘파워센터 진해점’을, 12일에는 파워센터 효천점과 함께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메가마트점을 ‘전자랜드파워아울렛 천안메가마트점’으로 리뉴얼 각각 오픈했다. 전자랜드파워아울렛은 아울렛의 특징을 살린 매장으로 전자랜드는 전국에서 천안메가마트점을 최초로 아울렛 매장으로 꾸몄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