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국영회사인 퀴푸스(Quipus)는 한국기업 현대와 볼리비아 시장에 내놓을 TV 조립생산 계약을 맺었다.
볼리비아 언론매체인 엘데버는 23일(현지시간) 넬리다 시푸엔테스 생산 개발부 장관이 이런 계약 사실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에 따르면 퀴푸스는 32인치 및 43인치 HD TV와 32인이HD 사운드바 TV, 39인치 HD 스마트 안드로이드 7.0TV 등 모두 6180대의 현대 TV를 조립 생산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첫 출시할 예정이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