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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현대기아차도 픽업트럭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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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현대기아차도 픽업트럭 출사표

현대기아자동차가 최근 국내외에서 인기인 픽업트럭 시장에 진출한다.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온라인 언론사 모터1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15년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픽업츠럭 산타크루즈 콘셉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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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최근 국내외에서 인기인 픽업트럭 시장에 진출한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현재 현대차는 세부 사항을 연구, 개발하고 있지만, 픽업 트럭에 대한 원천 기술을 기아차와 공유한다.

실제 현지 카스가이드(CarsGuide)는 최근 보고서에서 현대기아차는 다양한 차체 스타일로 트럭을 제공 할 수 있다고 모터1은 설명했다.

기아차의 픽업트럭은 이르면 2022년, 늦어도 2023년는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카스가이드는 설명했다.

현대차 역시 북미 시장에 픽업 트럭을 출시할 방침이다.

기아차 호주 관계자는 “현대기아차는 다양한 바디 스타일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대차 역시 유사한 제품을 고려하고 있다”며 픽업트럭 시장 진출을 기정 사실화 했다.

현대기아차는 우선 픽업트럭이 강세 지역인 북미 시장을 먼저 공략하고, 이후 세계 주요 시장에 단계적으로 투입한다는 복안이다.

현대기아차는 국내에도 픽업 트럭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GM이 내주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피아트크라이슬러가 내년 글래디에이터 등 픽업트럭을 각각 선보이고 무주공산인 국내 픽업트럭 시장 선점에 나서기 때문이다.

여기에 쌍용차의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스포츠유틸리티트럭(SUV) 이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현대기아차 행보에 힘을 보탰다는 게 업계 풀이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