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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일, 무역협상 막바지…일본, "미국과 협상 거칠고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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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일, 무역협상 막바지…일본, "미국과 협상 거칠고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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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일본 측 대표는 "미국과의 무역협상이 거칠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사진=로이터/뉴스1
미국과 일본의 무역협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일본 협상 담당자는 "미국과의 협상이 거칠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츠 일본 경제재생상은 "미국과 일본이 양자 무역 협정에 합의하기 전에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테기 경제재생상은 워싱턴을 방문하여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통상대표부(USTR) 대표와의 대화에서 양측이 초기 양자거래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 및 자동차와 같은 품목에서 격차를 좁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모테기 경제재생상은 라이트하이저와의 만남에서 기자들에게 "장관급 대화에서 정리해야 할 문제는 상당히 좁혀졌다. 우리는 결과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토론 속도를 높이고 나머지 문제에 대해 연구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이의 회담이 이번 주말 프랑스에서 열리는 G7정상회의에서 열릴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과 유럽과의 별도 대화는 거의 진전이 없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농업 부문을 개방하고 일본의 미국 바운드 자동차 수출을 억제하는 내용으로 일본과 초기 계약을 맺고 싶어하고 있다.

반면 일본은 미국이 자동차 부품 및 산업재 수입에 대한 관세를 삭감하기를 원하고 있다. 모테기 졍제재생상은 "라히트하이저는 거래가 확보 될 수 있는 시간표를 논의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