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효율화를 위한 사업 재편 돌입, 규제 당국의 승인도 받아 둔 상태
이미지 확대보기인도 시장에서는 SUV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기존 모델과 마이너체인지 모델의 판매는 앞으로도 계속되지만, 새롭게 인도 시장에 투입하는 차종은 모두 SUV로 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의 스냅 이사“향후 큰 사업 기회가 없는 한, 소형차나 세단 세그먼트의 투입은 고려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2001년 인도에 진출한 폭스바겐은 지난 회계연도(2018년 4월~2019년 3월) 판매 대수(도매 기준)는 불과 3만4859대를 기록. 인도 승용차 시장 점유율은 약 1%에 머물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산하의 또 다른 브랜드인 ‘스코다(Skoda)’도 마찬가지로 점유율은 0.5%에도 못미친다.
이 때문에 폭스바겐은 경영의 효율화를 위한 사업 재편에 돌입했다. 지난달에는 인도 자회사 3사를 합병·통합하는 계획을 구체화해, 이미 규제 당국으로부터의 승인도 받아 둔 상태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