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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에서 '로맨틱 겨울'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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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에서 '로맨틱 겨울'을 만나보세요~"

'윈터 칵테일'과 '라이브 재즈 나잇' 선봬

콘래드 서울이 루프톱 바 버티고에서 로맨틱한 겨울을 선사한다. 사진=콘래드 서울이미지 확대보기
콘래드 서울이 루프톱 바 버티고에서 로맨틱한 겨울을 선사한다. 사진=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 (Conrad Seoul)이 도심 속 루프톱 바 버티고(VVERTIGO)에서 '로맨틱 겨울'을 선보인다.

먼저 콘래드 서울의 헤드 바텐더는 '윈터 칵테일'을 준비한다. 다양한 베이스의 알코올의 따뜻한 칵테일로 12월 유럽여행을 테마로 총 3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팔각 향이 나는 삼부카라는 술을 기본으로 한 본 파이어 오브 러브(Born Fire of Love)와 헤이즐넛 향의 술에 얼그레이 시럽을 더한 후 기네스 맥주의 크림을 얹은 블랙 티(Black tea),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는 뱅쇼(Vin chaud)가 그 주인공이다.

여기에 호텔은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라이브 재즈 공연을 펼친다. 버티고를 채우는 풍성한 선율의 재즈 음악에 칵테일 한 잔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호텔 9층에 위치한 버티고는 '시티 포레스트'를 콘셉트로 한 도심 속 루프톱 바다. 올 겨울 버티고에서 로맨틱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