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12월 15일까지 ‘확장 오픈 100일 기념 페스타’…100여개 브랜드 최고 80% 할인

공유
2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12월 15일까지 ‘확장 오픈 100일 기념 페스타’…100여개 브랜드 최고 80% 할인

지난 8월 확장 오픈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12월 15일까지 ‘확장 오픈 100일 기념 페스타’를 개최한다. 사진=신세계사이먼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8월 확장 오픈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12월 15일까지 ‘확장 오픈 100일 기념 페스타’를 개최한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지난 8월 확장 오픈한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12월 15일까지 ‘확장 오픈 100일 기념 페스타’를 개최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8월 말 기존보다 30% 확대된 1만5400평의 영업 공간에 280여개 브랜드로 확충해 수도권 서북부 최대 쇼핑센터로 재탄생했다. 특히 다양해진 키즈·캐주얼·스포츠 브랜드와 테이스트 빌리지(Taste Village)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휴식 공간을 앞세워 가족 단위 고객들로부터 쇼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확장 오픈 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방문이 증가했다. 회원 매출 중 2030세대의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10% 신장했고, 영유아를 동반한 30대 전후의 신혼부부 거주 비율이 높은 파주·일산 등 인근 지역의 매출도 약 40%나 성장했다.

특히 키즈브랜드는 리뉴얼 후 전년과 비교하여 약 4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펜디 키즈, 봉쁘앙, 한스타일 키즈 등 젊은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키즈 브랜드는 확장 오픈 이후 꾸준히 보강되어 현재 총 32개 브랜드로 늘었다. 수입, 라이선스 브랜드부터 캐주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로 무장한 아동 카테고리가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확장 오픈 100일을 기념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확장 오픈 100일 기념 페스타’에서는 파주점을 대표하는 100여 개 브랜드가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대표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토리버치와 MSGM이 20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비비안웨스트우드도 2017년 겨울 상품을 50% 할인한다. 비이커가 2018년 겨울 상품을 60% 할인하고, 산드로와 마쥬는 20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띠어리와 DKNY는 2018년 겨울 상품을 각 최고 40%와 60% 할인한다.

겨울 아우터 할인도 이어진다. 파라점퍼스는 2018년 겨울 여성 롱베어 라이트를 71만4000원에 판매하고, 닐바렛은 그레이 싱글 코트를 94만 원에 판매한다. 준지도 2018년 겨울 구스 다운점퍼를 113만4000원 균일가 판매한다. 스톤아일랜드는 2018년 겨울 덕 다운을 30% 할인한다. 디스커버리에서는 2018년 겨울 남성 다운재킷을 24만5000원, 스파이더도 2018년 겨울 롱 구스다운을 29만9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키즈브랜드인 봉쁘앙은 2015년 겨울 상품을 최고 90% 할인하고, 닥스키즈와 한스타일키즈는 2018년 겨울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갭키즈도 2018년 겨울 베이비아우터를 3만9000원 균일가 판매하고, 펜디키즈도 2018년 겨울 남자 구스다운을 49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매주 금~일요일에는 유럽의 유명 크리스마스 마켓을 그대로 재현한 ‘Merry Sweet Christmas Market’이 열려 조명, 향초, 스노우볼, 크리스마스 쿠키 등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와인앤모어에서는 와인을 판매한다. 이 외에도 톡톡블럭, 스트링아트, 레고체험존 등 다양한 키즈 체험 프로그램이 개최되고, 아울렛 곳곳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오너먼트 등으로 꾸며져 달콤한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금~일요일에 당일 삼성카드로 60/100/200만 원 이상 구매 때 신세계상품권 각 2/3/6만 원을 선착순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12월 6~8일, 12월 13~15일)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