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은 1980년대부터 옥수동에서 요리강습을 시작하여 ‘향신즙 선생’, ‘옥수동 선생’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다.
톱스타 고현정과 삼성그룹(신라호텔사장)의 이부진이 제자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녀의 요리비법을 응용한 향신장, 향신즙은 상품화되기도 했다.
출연 방송은 2016년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 2016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7년 tvN ‘수요미식회’, 2019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