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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트럼프, 중대한 시험 김정은 경고… 한국당 오늘 새 원내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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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트럼프, 중대한 시험 김정은 경고… 한국당 오늘 새 원내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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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1. 트럼프 “김정은 모든 것 다 잃을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대적으로 행동하면 사실상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고 강력 경고했다.

북한이 전날 동창리 미사일발사장으로 불리는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했다며 대미압박 수위를 끌어올린 데 대한 반응인 셈이다. 재선가도에 여파를 가져올 수 있는 대미 압박행보를 두고보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돼 북미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2. 한국당, 5개월여 임기 새 원내대표 선출

자유한국당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20대 국회 마지막 원내대표를 경선으로 뽑는다.

기호순으로 강석호(3선)·유기준(4선)·김선동(재선)·심재철(5선) 의원 등 4명의 후보가 5개월여 임기의 새 원내사령탑 자리를 놓고 표 대결을 벌인다.

이날 오전 9시 시작되는 경선에서는 나경원 원내대표 등 현 원내 지도부의 인사말에 이어 후보들의 정견 발표가 끝나면 곧바로 투표에 들어간다.

3. 겨울비 내리는 월요일 예상

월요일인 9일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남 북부 등에서 곳에 따라 겨울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강원 영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는 곳도 있다.

낮 최고 기온은 4∼13도로 전날(3∼12도)보다 조금 높겠다.

중부지역과 일부 영남지역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4. 문 대통령, 록밴드 'U2' 보컬 보노 접견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록밴드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를 접견한다.

1976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결성된 U2는 전 세계에서 1억 8000만 여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고 그래미를 총 22회 수상한 유명 밴드다.

그동안 다양한 정치·사회적 현안에 의견을 내 관심을 모았고, 리더인 보노는 빈곤·질병 종식을 위한 기구인 '원'(ONE)을 공동 설립하고 빈곤 퇴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과거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인물이다.

5. 미국 하원 민주당, 이번주 트럼프 탄핵안 마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작성 중인 하원 민주당이 이번 주 소추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소추안을 작성 중인 하원 법사위의 제럴드 내들러 법사위원장(민주)은 이날 NBC방송 '밋 더 프레스'에 출연해 "이번 주 후반에 탄핵소추안이 위원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들러 위원장은 탄핵 추진과 관련, 내년 미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의혹 행위들을 다루는 것은 "긴급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6. 한국 노동인구 약 20년간 가파르게 감소

한국의 노동인구가 앞으로 약 20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가파르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세계무역기구(WTO)가 최근 발간한 '세계 무역 보고서(World Trade Report) 2019'에 따르면 2040년 한국의 인구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지만, 노동인구는 17%나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전 세계 평균(17% 증가)과 정반대의 흐름이며, 주요 국가·지역 가운데 가장 큰 감소율이다.

7.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 200억 달러 목표 조기 달성

올해 해외 기업들의 적극적인 소재·부품·장비 투자로 5년 연속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목표 200억 달러가 조기 달성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KOTRA) 본사에서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2일 기준 외국인투자 203억 달러를 유치해 5년 연속 외국인투자 200억달러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