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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장나라, 이상윤 여자 표예진이 문자 발신인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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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장나라, 이상윤 여자 표예진이 문자 발신인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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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12회에서 나정선(장나라 분)이 남편 박성준(이상윤 분)의 여자가 같은 팀에 있다는 의문의 문자를 보낸 사람이 온유리(표예진 분)임을 알게 되는 충격 엔딩이 그려졌다. 사진=SBS 방송 캡처
장나라가 이상윤의 여자 표예진이 문자 발신임임을 알게 됐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12회에서 나정선(장나라 분)이 남편 박성준(이상윤 분)의 여자가 같은 팀에 있다는 의문의 문자를 보낸 사람이 온유리(표예진 분)임을 알게 되는 충격 엔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현아(이청아 분)가 1년 전 배도일(장혁진 분) 이사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건을 공론화시켰다. 송미나(곽선영 분)가 배이사에게 비슷한 수법으로 당한 것을 본 이현아는 회사 게시판에 이를 고발했다.

배 이사는 사건을 추궁하는 하영웅(조승연 분) 전무에게 "승진에 눈이 먼 이현아가 탈락하자 벌인 일"이라고 발뺌했다. 그러나 다른 피해자들이 이현아에게 힘을 실어줬다.

여자 오너인 백화점 하태영(박지영 분) 대표는 이미지 타격을 우려해 성추행을 공론화한 이현아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박성준(이상윤 분)을 호출한 하태영은 이현아 문제를 조용히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박성준은 이현아에게 맡겨야 한다며 중립적인 입장을 취했다. 회사 측에서는 총무과 여자 직원을 동원해 입막음을 시도했나 이현아는 배도일을 고발했다.
한편, 박성준은 하재웅(박성근 분) 부사장에게 그의 딸 온유리편이 있겠다며 밝혔다. 하재웅은 박성준에게 "나정선 지방 발령은 취소됐다"며 "이혼하고 깨끗이 정리한 후에 유리에게 오라"고 조건을 붙였다.

말미에 이현아가 나정선, 송미나, 강지영(이진희 분)를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미나는 세 아이 엄마가 됐음이 밝혀졌고 나정선은 이혼할지도 모른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정선은 미나에게 박성준의 여자로 오해해 회사로 호출한 문자를 보낸 것에 대해 사과했다.

집들이가 파한 후 강지영을 먼저 보낸 송미나는 나정선에게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문자를 온유리가 발송했다고 밝혔다.

그 시각 요양병원서 엄마 유품을 받아오는 온유리를 에스코트하던 박성준도 유리에게 "왜 그런 문자를 정선이한데 보낸 거야?"라고 물었다.

당시 온유리는 VIP 부서로 발령 받던 날 먼저 헤어지자고 했던 박성준에게 앙갚음하려고 나정선의 컴퓨터로 정선에게 문자를 발송했던 것. 마침 회사로 다시 돌아왔던 송미나가 온유리가 박성준에게 "우리 아직 사랑하잖아요"라고 매달리는 것을 목격했고, 온유리가 다시 사무실로 올라가는 것까지 지켜봤다.

온유리가 박성준에게 대답을 망설이는 사이 나정선이 전화를 걸었다. 정선이 온유리에게 "어디 있니? 너"라고 묻는 모습이 엔딩 컷을 장식했다.

이어지는 13회 예고편에서 나정선은 이혼서류를 찢으며 박성준에게 "같이 지옥으로 가자"고 소리쳐 또 한번 격동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