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있는 땅 분양받고 싶다면?... 달대사관서 주관, 1200평 3만원 토지소유 증명서 발급

“달에있는 땅을 분양합니다.”

최근 뉴스에 누가 달을 팔고 있다는 소식이 전파를 탔다.
가격도 얼핏 보기에 매우 저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생일선물로 줄수도 있다”는 재미있는 내용도 담겨있다.

땅 가격을 보면 1200평에 3만원으로 매입하면 땅위치가 표시된 달 지도랑 토지소유 증명서를 받을수 있다.

미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달소유권을 등록해 '달대사관'이라는 곳에서 달의 땅을 팔고 있다고 한다.

세계 180개국에서 200만명 이상이 달나라 땅을 분양 받았으며 국내서는 200명이상이 구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달대사관 사이트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수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