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은 1871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1945년)까지 독일의 수도. 제2차 세계대전 후 동•서 베를린으로 분단되어, 동 베를린은 동독의 수도로, 서 베를린은 서독의 한 주가 되었으나 1989년 독일이 통일되면서 다시 하나의 도시가 되었다.
1930년에도 제28차, 1936년에는 제35차 IOC총회가, 1930년에는 올림픽 콩그레스가 개최되었던 도시이다. 저습지 산림과 여기저기 호수가 많아 공기가 맑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우리 나라의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에 우승한 관계로 우리와는 인연이 깊은 도시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