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는 프랜차이즈업체가 예비 창업주에게 창업 아이템과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는 200여 개 브랜드가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원할머니보쌈·족발의 경우 '원쌈 배달형 매장'으로 소자본 창업을 선호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았다. 박가부대 또한 신메뉴 소개와 함께 배달 서비스를 더한 다양한 창업 모델을 소개했다.
원앤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많은 예비 창업주들이 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의 다양한 창업 아이템에 관심을 보였다. 앞으로도 창업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