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 여성은 70.9%, 미혼 여성 59%, 기혼 남성 53.6%, 미혼 남성 52.4% 등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은 ‘용돈, 선물 등 많은 지출이 걱정되어서’(31%), 남성은 ‘부모님께 죄송해서’(41.8%)를 꼽았다.
기혼자의 경우 여성은 ‘용돈, 선물 등 많은 지출이 걱정되어서’(59.7%), ‘제사 음식 준비 등이 힘들어서’(42.2%), ‘시댁 식구들이 불편해서’(36.8%) 등으로 나타났다.
기혼 남성은 ‘부모님께 죄송해서’(64%), ‘근황을 묻는 과도한 관심이 싫어서’(21.4%), ‘친척들과 비교될 것 같아서’(16.8%) 등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